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런던의 오늘
성종민.김규봉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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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이담북스) / 성종민, 김규봉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이담북스 출판사의 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책이에요!

책 표지부터 시선을 확 끄는 런던의 풍경이네요!

소제목의 도시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런던의 오늘이라는 말을 보고는 책의 내용이 어떤지 더욱 궁금해졌어요!

아래는 킹스 크로스역과 관련된 이야기를 설명해주셨어요!

해리포터를 봤다면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킹스 크로스역인데요!

이 곳과 관련해서는 조앤K롤링 작가님께서 왜 이야기의 처음을 이곳으로 했는지와 관련된 일화를 아래 내용에서 확인 할 수 있네요!

아마 아래 내용을 몰랐다면 평생 몰랐을법한 이야기같아요^^

 와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가보고 싶은 킹스 크로스역의 9와 3/4 승강장 포토존과 실제 모습이네요!

 

 

그리고 킹스 크로스역의 경우 변경 전과 후의 모습을 사진으로 알려주셨는데요!

변경 전에도 멋진데 변경 후의 모습은 진짜 넘 멋진거 같아요!

역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특히 이 역의 경우 4년간의 리노베이션 과정을 거쳐서 2013년에 새롭게 거듭났다고 해요!

보통 철거하고 다시 짓기 마련인데 이렇게 과거의 모습을 살리고 발전된 모습을 함께 공존하는게 정말 멋진거 같아요!

그래서 책의 소제목처럼 도시의 과거랑 미래가 공존한다고 했던 건가 싶었어요^^

 

그리고 영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삼사자 군단 모습도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건지도 알려주셨어요!

리처드 왕이 진짜 멋진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런던 브리지와 타워 브리지에요!

런던 브리지는 제일 오래된 다리이고 제일 유명한 다리는 타워 브리지 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을 보자마자 저도 최근에 스파이더맨 영화를 봐서 타워 브리지 나오는 장면이 떠올랐는데요!

정말 멋지고 웅장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명한건 밀레니엄 브리지가 가장 유명하다고 해요!

와 발전소부터 미술관, 그리고 템스강까지 다 이어져 있다는게 놀라운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하겠죠??

 

 

아래 사진을 보자마자 더 샤드가 롯데월드 타워와 정말 비슷하게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높이가 1600m나 된다고 해요!

 위의 사진의 왼쪽 위의 QR코드를 찍으면 아래와 같이 유튜브를 통해서 음악도 들을 수 있어요!

 

 

아래는 더 샤드의 모습이이에요!

유리로 되어 있는데 상위층은 지붕 없이 뚫려 있어서 더욱 시원하게 런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더 샤드는 입장료가 살짝 비싸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가님께서는 더 샤드 전망대보다는 더 샤드 내부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 레스토랑을 가도 좋다고 꿀팁으로 알려주셨어요!

 

책에는 정말 다양한 런던의 곳곳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계세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더욱 런던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건물 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만약 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책을 읽지않았다면 런던에 대해서 이렇게 속속히 알 수 없었을 거에요!

특히 밀레니엄 브리지와 타워 브리지는 꼭 실제로 제 눈으로 봐보고 싶어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면 꼭 런던을 제일 먼저 방문해보고 싶네요!

저처럼 런던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

런던의 곳곳에 대해 흥미가 있으신 분들,

런던을 여행하기 전에 런던과 관련된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

모두 이담북스의 미래의 런던 아이코닉 런던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미래의런던아이코닉런던 #이담북스 #성종민 #김규봉 #런던 #타워브리지 #밀레니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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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 훈육편 -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 이제 그만!
반두레(시온맘)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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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서사원) / 반두레(시온맘)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도서는 서사원 출판사의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 훈육편 책이에요!

그냥 평범한 영어 회화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문장들을 바탕으로 영어 문장으로 정리해주셨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하며 아이도 함께 듣고 말하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정말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반두레 시온맘께서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시온이네 영어놀이를 통해서 정말 유명하시더라구요^^

저희 아이에게 책을 줘봤더니 표지부터 알록달록 신기한지 뚫어져라 책 표지를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손으로 덥썩 집어올리려고도 했답니다~!

 

 

아래는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책의 목차에요!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지 설명까지 해주시네요!

그리고 9가지 챕터로 나뉘어서 설명해주시고 계세요!

 

 

저는 그중에서 몇가지 저희 아이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문장 몇가지를 소개하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지금 9개월인데요~! 아직 저와 옹알이로 대화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말하는 걸 알아듣는건지 아닌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반응을 잘 해주더라구요^^

아래는 아이에게 지금부터도 적용가능한 생활 영어 문장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잘잤니, 이리와 우리 아기" 하면서 아이에게 말을 하면 아이는 저에게 손을 뻗거든요^^

그럴 때, 매번 한국말로만 말할게 아니라 아래 알려주신 것 처럼 "Good morning, Bring it in "하면서 아이에게 말해줘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Bring it in 말고도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문장 여러가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처음에는 Bring it in 표현을 많이 해보고, 적응이 된 거 같으면 아래 다른 표현들도 사용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래는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켜줄 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직 저희 아이는 너무 어려서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계속 해서 영어에 노출을 시켜주면 아이도 영어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 좋을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는 시온맘's pick 문장 외에도 비슷한 문장을 또 소개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다양하게 활용가능해서 좋을거 같아요.

Simmer down. Everything is all right말고도 아직 저희아이는 너무 어리니까 Relax나 Calm down 등 좀 더 짧은 문장을 선택해서 말해줘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래 오른쪽 문장에서는 Mommy를 사용하면 좀더 아이에게 친근감의 표현을 해줄 수 있다고 하니까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악을 쓰며 울고 있으면 "울지마 울지마 왜울어" 라고만 말했었는데,

이제는 아래 알려주신 것처럼 It will be much better 등의 표현으로 아이에게 써줘봐야겠어요!

그리고 You felt upset as I didn't read your mind 문장은 제가 앞으로 종종 많이 쓸거 같아요^^;;;

아이와의 대화하는 것에 있어서 아이가 말귀를 좀 알아듣게 되면, 정말 많이 사용할 거 같은데 영어로 표현을 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아래 문장은 간단해서 아이에게 지금부터라도 사용을 자주 해주고 싶어요!

"Let's try" "Let's have a try at it" 등으로 처음에는 짧은 문장을 사용하고 점차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게 되면 긴 문장도 사용을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아이에게 많이 사용해주고 싶은 문장이에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단어 "proud "!!

아이에게 너가 자랑스럽고 이쁘다고 항상 응원을 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그리고 아래 문장인 "Do it as best as you could"는 제가 앞으로 많이 사용하고 싶은 단어에요!

이 문장 또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문장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다양하게 활용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래 문장은 지금부터 바로 적용해볼 문장들이네요!

저랑 아이랑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가장 많이 하는 한국말이 "이거 갖고 놀래?" 거든요^^;;

그럴 때 한국말로만 말하지 말고 "Would you want to play with this?" 하고 영어로 말도 해줘봐야겠어요!

아직 알아듣지 못할지라도 영어와 친숙하게 해주고 싶네요!

 

아래는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책에서 알려주신 다양한 영어 문장들을 토대로 저희 아이에게 말해줘봤어요!

"Let's try today" 하면서 아이에게 오늘부터 영어로 조금씩 말해줄게 라고 알려줬답니다^^

 

 

아래는 아이에게 "Would you want to play with this?" 하면서 깜짝볼 장난감을 줘봤어요!

처음 들어본 영어라 그런지 아이가 "뭐지?" 라는 표정으로 신기해하면서 절 바라보면서 웃어주네요^^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책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와의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들을 알려주고 계세요!

그래서 아이에게 영어와 친해지게, 친근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께서 읽어보시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적용해보기 정말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한 문장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비슷하게 사용가능한 다른 문장들도 변형해서 알려주셔서 다양하게 아이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한 문장만 알려주는 책들도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그 문장 외에는 아이가 더 나아가서 다른 비슷한 단어들과 연관성을 찾기 어려울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지만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책 같은 경우에는 , 다양하게 비슷한 단어도 활용해서 알려주셔서 아이가 비슷한 단어를 활용해서 또 다르게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매력같아요!

그리고 아직 저희 아이는 9개월이라 제가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할수도 있고, 받아들이는게 아직 어려울 수 있지만

지금부터 계속해서 아이에게 제가 짧은 영어 문장이라도 사용하다보면 아이가 영어를 나중에 배울 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 효과를 줄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Let's try " "bring it in" "relax" "calm down" 같이 짧은 문장 부터 아이에게 영어로 말해주고 나서

"mommy is not mad at you" "would you want to play with this?" "What activity would you like to do with mommy?" 같이 조금 긴 문장을 차근히 순서대로 말해줘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아이도 무슨말인가 싶어서 어리둥절 할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영어를 듣다보면 아이에게도 조금이라도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면 성공인거 같습니다^^

언어 습득은 어릴수록 더욱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게 쉽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일상 생활에서도 영어를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저처럼 아이에게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게 해주고 싶은 분들,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우리 아이에게 영어에 대해서 인풋(in put)과 아웃풋(out put)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는 분들,

아이와 영어로 조금이라도 회화를 시도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

서사원 출판사의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글담정원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래는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책 저서의 반두레(시온맘) SNS입니다^^


https://instagram.com/herspot7?utm_medium=copy_link

 

https://youtube.com/channel/UCs9QZ-EibH2zwNqhqMmoC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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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 마음 - 0~18개월 우리 아기 속마음 읽기
슈후노토모샤 지음, 이정민 옮김, 박은진 외 감수 / 초록아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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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마음 (푸른육아) / 슈후노토모샤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푸른 육아 출판사의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 마음 책이에요!

0~18개월 까지의 우리 아기 속마음 읽기 책이라고 하네요!

지금 둘째아이가 9개월인데, 여전히 육아는 한번 해봤다고 해서 잘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다시 새롭게 리셋 되서 그런지.. 더욱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저희 둘째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보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해서 읽어보았어요!

아래는 아이가 막 태어나서 조리원 후에 집에 와서도 속싸개를 당분간 쭉 해주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있어서는 자궁 속이 따뜻하고 포근했는데,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신생아때는 속싸개를 해주는 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아래에서 아기는 안아주었을 때 더욱 안정감을 많이 느낀다고 해요!

아래 오른쪽 그림이 지금의 제 모습같네요..ㅎㅎ 지금은 아이가 조금 커서 보행기에 앉혀서 화장실 문앞까지 같이 동행하지만요^^;;

 

 

그리고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는 특별한 존재이고 엄마는 우주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저도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좀 쉬고 싶어도.. 저희 둘째 아이가 요즘 계속 저만 찾아서 걱정이였는데, 이런 이유가 있다니.. 더욱 섬세히 보살펴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나의 우주!

그리고 아이도 언젠가는 첫째 아이 처럼 스스로 하고 절 언젠간 찾지 않을테니 지금 찾는 이 시기라도 더욱 잘 챙겨줘야겠어요!

아래에서 분리불안은 정서적인 성장 과정이라고 잘 알려주고 계세요!

 

그리고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잠!

통잠 자주길 정말 많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답니다..

첫째가 밤10시에 자서.. 둘째도 어쩔 수 없이 덩달아 10시에 잠들게 되는데요..

아래에서는 아이가 졸릴 때 신호 몇가지를 보낸다고 알려주셨어요!

저희 둘째도 요즘 졸리면 눈을 비비고 칭얼거리고 짜증이 많아지더라구요!

혹시라도 아이의 졸리는 신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 꼭 참고 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칭얼거리면 엄마가 안아서 토닥여주면 잠이 잘 온다고해요.

저는 요즘 아이를 바닥에 눕혀서 등을 대고 자는 교육을 시키고 있어서 안아서 재우지는 않고 눕혀서 토닥토닥 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말 배고프면 우리도 잠들기 힘들듯이, 아이들도 우유를 푹 먹여서 재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래 말씀해주신대로 낮잠 또한 제대로 못자면 밤잠까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서 더욱 걱정이랍니다.

                            

 

 

또한 아이가 짜증을 내며 울경우에는 자기 주장을 하는 거라고 해요!

요즘 특히나 아이를 목욕시킬 때면 아래처럼 아이가 짜증내고 우는데.. 이것도 아이가 자기주장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무슨 주장을 하는건지 넘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요즘 빨대컵 사용하는거 가르치고 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아래 알려주신대로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기까지 기다려줘야겠어요^^

 그리고 이유식 먹을 때도 흘리면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화를 조금 내게 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기라는 생각을 하면서 쿨 해져야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는 저희 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였어요!

공갈 젖꼭지 사용하면 저도 편하고 아이도 편하다고 생각해서 9개월인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래 알려주신 내용대로 시도 떄도 없이 물리면 아이가 물지 않아도 불안할거 같네요..

 

 

6개월 이후가 되었으니 지금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물릴 수 있도록 하고, 점차 끊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잠투정 할 때도 왠만하면 공갈젖꼭지를 물리지 말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책에는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대처를 현명하게 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계셔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각 에피소드 마다 다 저희 아이가 겪었던 것도 있고, 앞으로 겪을 거라고도 생각하니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육아는 매번 새롭다는걸 경험하고 있답니다.

저희 둘째 아이가 요즘 저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져서 고민이였는데,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는 아이의 우주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아이들을 잘 보살펴줘야겠다고 느끼게되네요^^

혹시라도 첫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신생아 키우기 관련해서부터 다양하게 아이의 속마음 상태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셔서 더욱 육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의 속마음은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

첫 육아로 어떻게 육아를 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육아하면서 우리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는 분들,

푸른 육아 출판사의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 마음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푸른육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푸른육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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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
최제윤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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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 (읽고싶은책) / 최제윤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인 괜찮아 책이에요!

동시집 책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정말 오랬만에 보는거 같아요!

특히나 9살의 작가님이 쓰셨다니까 정말 기대되고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시를 썼을지 정말 궁금했어요!

책이 도착해서 읽어주기 전에 아이에게 줘봤어요^^

보라색 바탕의 표지가 신기하고 좋은지 만지작 만지작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저에게 와닿았던 동시 몇가지 소개할게요!

아래는 발소리! 아이에게도 읽어줬는데요!

다양한 발소리 표현을 재밌게 했더라구요! 쿵쾅쿵쾅, 쿵쿵쿵쿵, 콩콩콩콩

각자 다 다른 무게로 걷는 걸 최제윤 작가님께서는 재밌게 표현해주셨네요!

그리고 그림도 최제윤 작가님이 그린거라는데 정말 아기자기 하고 이쁜거 같아요^^

눈이 크고 양 볼은 빨갛고 입은 웃고 있는게 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아래는 지칠 때 제목의 동시에요!

최제윤 작가님의 가족분들은 서로 힘들고 지치면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나봐요^^

서로 어깨를 주물러 주면서 피로도 회복하고 가족간에 애정도 더 많이 생길거같아요!

저도 곧 저희 아이가 크면 이렇게 서로 서로 어깨를 주물러 주는걸 해봐야겠는걸요~!

 

그리고 아래는 진자 맛있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동시에요!

초콜릿은 혼자 먹어도 맛있는데, 최제윤 작가님은 나눠먹는 즐거움을 배우셨나봐요!

동시로 간단하면서도 와닿게 시를 써주셨어요^^

 

 

그리고 아래는 고마워와 꼴찌번호 동시에요!

친구들이 도와주는 걸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동시인데, 읽을수록 정말 우정도 느껴지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꼴찌 번호는 51번 마지막 번호이지만 공부 꼴찌라고 생각하진 않는 것!

최제윤 작가님 엄마께서 정말 잘 가르쳐주신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희망의 꿈!

그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꿈을 꿀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꿈을 꾸는 최제윤 작가님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이쁘네요!

옆에 그림에 슈퍼맨 그림도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아래는 저희 아이에게 읽어주느라 제 쪽으로 글을 향하게 해봤어요 ㅋㅋ

아이에게 읽어줬더니 처음에 신기한지 집중해서 그림도 보며 동시 읽어주는걸 듣고 있더라구요!

두번째는 아이가 손을 파닥파닥 하다가 찍혔어요!

 

아이 방향으로 해서 또 읽어줬더니 초집중하는 모습!

특히 발소리에는 다양한 의성어가 나와서 그런지 아이가 더욱 집중했답니다^^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인 괜찮아 책에는 제가 소개해드린 동시 외에도 정말 다양한 동시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각 동시마다 마음 따뜻해지는 문구도 많고 , 동시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표현을 잘해줘서 이해가 잘되었어요!

저희 9개월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아직 의미는 아이가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의성어가 사용되서 그런지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나중에 아이가 더 크면 최제윤 작가님이 쓰신 동시의 내용을 다 이해하는 날이 오겠죠??

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줌으로써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은 분,

9살 작가님의 순수함 가득 담긴 동시가 궁금하신 분들,

모두 괜찮아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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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믿는 일 -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도록
최원석 지음 / 마음시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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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믿는 일 (마음시선) / 최원석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최원석 작가님의 신작! 내 마음을 믿는 일이에요!

저는 책은 좋아하지만 따로 작가님들 성함까지는 기억을 잘 못하는데요!

최원석 작가님은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최초딩으로 활동하시는걸 먼저 알게 된 작가님!

그래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작가님의 신작 도서가 정말 궁금했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서 읽어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내 마음을 믿는 일 책이 출판 되기 전에 책 표지를 인스타그램에서 뭘로 하면 좋을지 의견을 물어보는 피드를 올렸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지금의 표지가 인기가 많았던거 같아요^^

책 표지부터 복숭아 하나가 있는데, 마치 심장,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복숭아가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라서 더욱 외로워보이기도 하지만, 복숭아도 물렁한게 있고 단단한게 있듯이,

혼자 있는 복숭아지만 단단함을 내면에 품고 있는 걸 표현해주고 있는거 같았어요^^

책에서 소개해주시는대로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이들에게 '최초딩'이 건네는 말!

어떤 말을 해주실지 정말 기대하며 책을 펼쳤답니다.

아래는 내 마음을 믿는 일 책의 목차에요.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아래는 제가 내 마음을 믿는 일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몇가지만 발췌했어요!

아래는 달에게서 위로를 받으신 걸 소개해주셨어요.

저도 창 밖의 달의 모습을 가끔 보는데 달도 모양이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 그냥 '이쁘다'하고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

최원석 작가님께서 달은 그 자리 그대로 항상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위로를 받으셨다고 알려주셨어요.

그 자리를 지키면서 고유의 색을 잃지 않는 것!

 

 그리고 아래에서는 나한테만 왜 이렇게 힘든 일이 생기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주변을 돌아보며 언제나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나는 무엇들이 우리를 위로해줄거라고 말해주셨어요!

 

 

저도 가끔 저희 집 앞 창 밖의 야경을 보면서 위로를 받을 때가 있는거 같아요^^

은은한 불빛들이 마치 '오늘도 육아하느라 수고 많았어!' 하고 위로하며 밝게 빛나고 있는 느낌?!!

특히 육교의 색깔이 형형색색 바뀌는걸 보고 있으면 참 좋아요!

육아 하기 전엔 밤에 산책도 나가서 저 다리를 건넜었지, 하면서 추억에도 잠기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우리가 살면서 정말 많은 말을 하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말을 아끼지 말자고 알려주시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감사함을 찾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정말 잘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우리 가족들, 지인들에게 아끼지 말고 써야겠어요^^

또한 옆 페이지에서는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어요.

저 또한 육아를 하기 전엔 일을 하면서는, 공부를 통해 배우는 것도 있지만, 일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배우고 깨닫게 되는 것도 정말 많은거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경험이 더 소중하고 값진거 같아요^^

 

 

아래는 최원석 작가님의 아버지께서 입원을 갑자기 하게 되신 일화를 소개해주셨어요.

저 또한 최원석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미 아버지께서 아프신걸 알게 되었었는데요.

최원석 작가님께서 막내아들인데도 아버지의 병간호, 병원 이동 등등 아버지의 병과 관련해서 모든 일을 맡아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또한 다른 형제 자매 분들도 계실텐데 꿋꿋이 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아래는 작가님께서 평소에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지만 막상 아버지께서 뇌경색 진단을 받으신 뒤로 입원을 하시게 되면서는 마음이 무너지셨다고 해요.

아래 내용에서 작가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저희 부모님이 모든 순간 언제나 곁에 계시리란 마음을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소중한데 소중하게 생각 못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이라도 제 주변의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에게 잘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네요!

 

그리고 아래는 최원석 작가님 아버지께서 아픈 와중에도 최작가님을 오래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다고 하는데,

마음이 뭉클했어요!

한 집에 있다고 함께한다고 생각했다는 것.. 저 또한 제가 결혼하기 전에 친정에서 가족들과 같이 살 때는,

아빠가 한 집에, 한 지붕아래 같이 있으니까 함께 하고 있다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었고, 이건 함께한다고 볼 수 없는 거 같네요ㅠㅠ

저도 방에 들어가서 콕 박혀 나오지 않았던 게 대부분인데, 조금 후회가 되는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작가님께서는 이제는 현실적인 꿈을 꾸게 되지만, 미래를 위해 현재가 너무 슬프게 버티지는 말자고 하셨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의 나를 너무 고생시키지는 말자!

 

행복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것! 내 마음 어딘가에 행복은 있다는 것^^

 

 

정말 행복이라는 건 저 멀리 있는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소소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행복한거고,

육아를 하고부터는 아이가 잘먹으면 행복하고, 잘자면 더 행복하고, 대변을 힘들지 않게 잘 싸면 또 행복하고..

정말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거 같아요! 내 마음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할거 같네요^^

 

 

 

그리고 아래를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시간은 정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고 붙잡을 수 없는 것!

초등학생 때 수수께끼로 이것은 무엇일가요? 해서 정답이 시간 이였던게 생각이 나네요!

 

 

 

시간은 붙잡고 싶어도 정말 붙잡지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도 계속 흐르고 있는 시간!

작가님께서 아버님을 떠나 보내시고 난 뒤에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를 가슴에 묻고 시간도 보내고 하셨다고 해요.

우리도 언젠가 소중한 이를 또 떠나보내야 하는데, 함께 보낸 이 시간이 힘든 나날의 귀한 추억이 되어줄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저 또한 저희 할머니를 최근에 떠나보냈는데요, 정말 부고 소식을 듣고는 그 시간을 붙잡고 싶기도 하고..

할머니께 잘 해드리지 못한게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더 많이 찾아뵙지 못한것에 대해서도 후회도 되고..

마지막 만남의 순간이 눈앞에 콕 박힌거 같아요.

비록 우리가 언젠가는 다 죽고, 이별도 해야하지만 남은 이 시간을 남아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감사히 잘 보내야겠다고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저 또한 와닿았네요!

 

내 마음을 믿는 일 책을 읽으면서 최원석 작가님께서 마치 옆에서 술술 이야기 해주시면서 직접 위로를 해주는 거 같았어요!

또한 아버님께서 소천 하셨는데, 저 또한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책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위의 내용 외에도 정말 많은 내용으로 최원석 작가님께서 우리 마음을 위로해주시네요!

그리고 살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시고 소중한 걸 잃지 않고 잘 간직 할 수 있는 힘도 주시는 거 같아요!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 사랑한다는 말, 감사한다는 말을 꼭 해야겠어요!

그리고 저희 아빠랑 함께한 시간도 정말 적은데,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아빠에게 더욱 다가가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네요^^

저처럼 힘든 순간 위로 받고 싶은 분, 응원을 받고 싶은 분, 그리고 최원석 작가님의 신작이 궁금하신 분,

모두 내 마음을 믿는 일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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