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 마음 - 0~18개월 우리 아기 속마음 읽기
슈후노토모샤 지음, 이정민 옮김, 박은진 외 감수 / 초록아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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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마음 (푸른육아) / 슈후노토모샤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푸른 육아 출판사의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 마음 책이에요!

0~18개월 까지의 우리 아기 속마음 읽기 책이라고 하네요!

지금 둘째아이가 9개월인데, 여전히 육아는 한번 해봤다고 해서 잘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다시 새롭게 리셋 되서 그런지.. 더욱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저희 둘째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보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해서 읽어보았어요!

아래는 아이가 막 태어나서 조리원 후에 집에 와서도 속싸개를 당분간 쭉 해주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있어서는 자궁 속이 따뜻하고 포근했는데,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신생아때는 속싸개를 해주는 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아래에서 아기는 안아주었을 때 더욱 안정감을 많이 느낀다고 해요!

아래 오른쪽 그림이 지금의 제 모습같네요..ㅎㅎ 지금은 아이가 조금 커서 보행기에 앉혀서 화장실 문앞까지 같이 동행하지만요^^;;

 

 

그리고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는 특별한 존재이고 엄마는 우주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저도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좀 쉬고 싶어도.. 저희 둘째 아이가 요즘 계속 저만 찾아서 걱정이였는데, 이런 이유가 있다니.. 더욱 섬세히 보살펴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나의 우주!

그리고 아이도 언젠가는 첫째 아이 처럼 스스로 하고 절 언젠간 찾지 않을테니 지금 찾는 이 시기라도 더욱 잘 챙겨줘야겠어요!

아래에서 분리불안은 정서적인 성장 과정이라고 잘 알려주고 계세요!

 

그리고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잠!

통잠 자주길 정말 많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답니다..

첫째가 밤10시에 자서.. 둘째도 어쩔 수 없이 덩달아 10시에 잠들게 되는데요..

아래에서는 아이가 졸릴 때 신호 몇가지를 보낸다고 알려주셨어요!

저희 둘째도 요즘 졸리면 눈을 비비고 칭얼거리고 짜증이 많아지더라구요!

혹시라도 아이의 졸리는 신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 꼭 참고 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칭얼거리면 엄마가 안아서 토닥여주면 잠이 잘 온다고해요.

저는 요즘 아이를 바닥에 눕혀서 등을 대고 자는 교육을 시키고 있어서 안아서 재우지는 않고 눕혀서 토닥토닥 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말 배고프면 우리도 잠들기 힘들듯이, 아이들도 우유를 푹 먹여서 재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래 말씀해주신대로 낮잠 또한 제대로 못자면 밤잠까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서 더욱 걱정이랍니다.

                            

 

 

또한 아이가 짜증을 내며 울경우에는 자기 주장을 하는 거라고 해요!

요즘 특히나 아이를 목욕시킬 때면 아래처럼 아이가 짜증내고 우는데.. 이것도 아이가 자기주장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무슨 주장을 하는건지 넘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요즘 빨대컵 사용하는거 가르치고 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아래 알려주신대로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기까지 기다려줘야겠어요^^

 그리고 이유식 먹을 때도 흘리면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화를 조금 내게 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기라는 생각을 하면서 쿨 해져야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는 저희 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였어요!

공갈 젖꼭지 사용하면 저도 편하고 아이도 편하다고 생각해서 9개월인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래 알려주신 내용대로 시도 떄도 없이 물리면 아이가 물지 않아도 불안할거 같네요..

 

 

6개월 이후가 되었으니 지금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물릴 수 있도록 하고, 점차 끊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잠투정 할 때도 왠만하면 공갈젖꼭지를 물리지 말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책에는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대처를 현명하게 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계셔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각 에피소드 마다 다 저희 아이가 겪었던 것도 있고, 앞으로 겪을 거라고도 생각하니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육아는 매번 새롭다는걸 경험하고 있답니다.

저희 둘째 아이가 요즘 저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져서 고민이였는데,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는 아이의 우주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아이들을 잘 보살펴줘야겠다고 느끼게되네요^^

혹시라도 첫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신생아 키우기 관련해서부터 다양하게 아이의 속마음 상태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셔서 더욱 육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의 속마음은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

첫 육아로 어떻게 육아를 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육아하면서 우리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는 분들,

푸른 육아 출판사의 엄마가 잘 모르는 아기 마음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푸른육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푸른육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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