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 좋은 엄마를 꿈꾸던 어느 심리 상담사의 산후 우울 극복기
양정은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7월

[서평]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설렘) / 양정은 지음

오늘 읽어보게 된 책은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책이에요!

저도 1년 전에 벌써 출산을 또 했는데요!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여전히 육아를 진행중인데.. 산후우울증 비슷한 증상들이 끊임없이 지금도 저를 괴롭히고 있는거 같아요.

소제목에 나온 "예고없이 찾아온 산후 우울증,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을 보고 더욱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작가님 말씀처럼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육아 책을 정말 많이 샀던거 같아요..5권 정도 샀는데, 제대로 본건 1권도 될까 말까네요^^:; 우리가 다 아는 유명한 노란책만 다본거 같아요;;

저도 책으로 육아를 배웠지만, 막상 현실 육아를 하게 되면서는 다 까먹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우울증에 대해서 심리학에서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자기와 당위적(의무적) 자기의 차이가 클수록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알려주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아래 내용 읽고는 작가님처럼 지금까지,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기 전까지의 제 삶도 평온한 호수처럼 잔잔히 흘렀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이렇게 저에게 큰 책임감이 닥쳐와서 더욱 저를 힘들게 했던거 같아요.

정말 육아에는 저도 무지했거든요.!

그리고 저도 처음 하는 육아지만, 학생때 공부 열심히 하던것 처럼 육아도 열심히 , 잘 하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산후우울증으로 가고 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함께해봐요 코너로 함께 작성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래 글을 읽으며 한글자씩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요!

제가 갓 엄마가 되었을 때는, 제가 제왕절개를 해서 꼼짝없이 못움직이겠더라구요.

아이를 만나러 가고 싶은데, 몸은 따라주질 않고.. 그래서 남편이 찍어온 사진으로 보는데 정말 내 아이가 맞는지, 정말 너무나 신기했던거 같아요. 작은 얼굴로 눈감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제가 육아를 해보기 전까지는 헌신적인, 아이에게 꼭 필요함 등등을 떠올리며 그저 엄마의 자리는 크다고 느끼기만 했던거 같아요.

현실 24시간 육아를 하며 아이와 붙어있다보니 진짜 엄마의 존재는 하늘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는 작가님도 아이와 둘이 있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크셨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친정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와 둘이 육아를 시작했었는데,

가족들 다 일하러 가고 저랑 아이 둘만 남겨있었던 첫 순간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이 작은 아기를 내가 혼자서 케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엄마가 미안해.. 잘해야하는데 너무 무서워 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각티슈 한각을 다 사용했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남들과의 비교는 자신을 더욱 열등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어서 하지 않는게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정말 아이 또래아이랑 비교를 끊임없이 하며 내가 육아를 지금 맞게 잘 해나가고 있는지 저도 모르게 확인하는 습관이 생겨버린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다른 아이와의 비교는 그만하고 내 아이에게만 집중해야겠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작가님께서 약물치료도 해보셨다고 알려주셨어요.

정말 아래 내용이 공감이 많이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게 힘은 들지만 아이의 웃음과 미소에 힘듦이 없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물론 힘든건 맞고,, 아이 보면 행복하지만.. 진짜 갑자기 눈물도 많이 나고..

저도 진짜 산후우울증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또한 산후우울증은 아빠에게도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해요.

저희 남편도 육아도 처음 하는 건데도 옆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려고 애썼던게 생각이 나네요.

남편 덕분에 그나마 산후우울증이 약하게 지나간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으셨다고 알려주셨어요.

최종 목표는 엄마로서 자신감 키우기!

저도 집 주변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래는 모래놀이 상담을 통해서도 많이 치유되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래 놀이 상담은 처음 들어본 거였는데, 산후 우울증 극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또한 아래 함께해봐요 코너를 통해서 힘든 고비를 넘길 때마다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같은 의식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셨어요.

저도 생각해보니까 저는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서요!

살도 빼야해서 남편이 헬스장 pt도 해줬거든요^^

그래서 pt도 받고 운동도 하며 드라마보기가 저의 지금 최고랍니다!

또한 아래에서는 산후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엄마가 행복을 느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아래 내용에서 또 한번 공감이 되네요.

감정까지 엄마는 긍정적이여야한다는 것..

정말 엄마는 힘든거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산후 우울증에 대해서 작가님이 겪으신 내용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받고 또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아이를 낳고도 지금까지도 산후우울증인건지 가끔 저도 모르게 감정이 복받쳐 눈물도 줄줄 흐르기도 하고, 혼자서 몰래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이제는 산후 우울증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있지 않고 상담이나 약물 치료, 그 밖에 도움을 통해서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가장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우리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처럼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산후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들,

산후 우울증을 극복 하고 싶은 분들,

산후 우울증에 대해 공감하며 위로 받고 싶은 분들,

아직 출산 전으로 산후 우울증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

모두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설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설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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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강문정 지음 / 더메이커 / 2022년 6월

[서평] 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더메이커) / 강문정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 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 이에요!

아이들의 엄마로 살면서 항상 의문이 들곤 했어요.

'내가 아이들의 엄마의 자격이 있을까?' '지금 육아를 잘해내고 있는 걸까?' 항상 고민의 연속이라서 더욱 육아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고 싶었어요.

아래는 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책의 목차에요.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눠서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아래에서는 아이와의 행복을 위해서는 그 순간의 조건과 상황에 맞게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가장 큰 행복은 나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

그리고 육아는 모두 다 처음 겪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도, 엄마 자신도 힘들고 두렵고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너무 징징 투정대는 모습은 아이도 바라지 않을거라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는 서로 부대끼면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적응을 해나가게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부모가 처음인지라 정말 막막하고 힘든거 같았는데, 주변에 힘들다고만 말하지 따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경우는 많이 없었던거 같아서 반성이 되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징징보다는 각 상황 속에서 행복을 찾아 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나의 생체 시간은 아이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우리는 멋진 부모로, 멋진 엄마로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엄마를 위한 동화도 추천해주시네요^^

저는 제가 멋진 엄마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라도 자신감을 가져야겠어요!

그리고 어느 엄마나 죄책감과 미안함은 가질 수 있지만 아이의 성장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엄마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 힘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확실한 믿음만 있으면 아이는 차근 차근 잘 자란다고 해요!

저는 아이 키우면서 믿음보다는 전전긍긍이 더 많았던거 같아서 앞으로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꼭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자고도 알려주셨어요.

4가지 질문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완벽한 엄마가 아닌 충분한 엄마가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래 오른쪽의 글이 정말 와닿더라구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정말 다 하나하나 공감이 되는 내용^^

 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 하나하나 다 밑줄을 긋게 되네요!

또한 아이 스스로 능동적인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스스로 경험을 쌓아가면 나중에 어른 시기에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것!

유아기 때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더욱 지금 아이를 잘 양육해야겠다고 깨닫게 해주시네요!

또한 아이에게 있어서 제지하기 보다는 위험한게 아니라면 충분히 허락해주기!

그리고 놀잇감 경계 허물기! 실천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엄마의 시선이 어디에 머무는지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에게 시선을 두지 않고 다른 것에 시선을 두면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릴 수 없다는 것!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스마트폰이나 tv등의 전자기기에 아이보다 더 시선을 많이 두고 있던거 같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조심하고 주의해야겠어요.

또한 육아에 있어서 복습은 하지 않고 예습과 앞서나가는 것만 학습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기!

그리고 아이가 놀이를 하면 아래의 것들을 관찰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아이가 놀면 노는거라고만 생각하고 따로 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아이를 위해 파악해야겠어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는 육아에 있어서 많이 지쳐있고 육아를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의기소침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이였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많은 힘을 얻은거 같아요!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잘 자란다는 것!

또한 저의 시선이 아이가 아닌 주변의 다른 것들에 너무 몰입되 있던건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난 멋진 엄마 책 덕분에 정말 많은 힘과 격려을 받고 육아에 더욱 힘낼 수 있게 되었어요^^

저처럼 육아로 지쳐서 너무 힘이 드는 분들,

육아를 다시 잘 해내고 싶은 분들,

아이와 행복한 육아를 하고 싶은 분들,

예비 부모로서 육아를 하기 전에 육아서를 읽고 싶은 분들,

모두 " 아무튼, 난 멋진 엄마 : 불안하고 속 끓이고 흔들려도 "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더메이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더메이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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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들의 블루스 OST 피아노 연주곡집

우리들의 블루스 OST 피아노 연주곡집
박상현 편곡 / 삼호ETM / 2022년 6월

[서평] 우리들의 블루스 OST 피아노 연주곡집 (삼호뮤직) / 박상현 편곡

제가 이번에 만나본 도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ost 피아노 연주곡집이에요!

최근에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를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요!

정말 스토리도 최고인데 ost가 정말 최고더라구요! 곡 한곡 한곡마다 명곡!!

그래서 정말 계속 무한 반복으로 들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에 이렇게 연주곡집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래는 책을 펼치면 나오는 줄거리와 명대사에요!

옆에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아래는 QR코드 찍고 들어가봤어요^^

다시 봐도 정말 뭉클!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아래도 다른 페이지에 나온 명대사와 줄거리!

하나하나 다 정말 최고였죠!

아래를 보면서 다시 그 장면들도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들의 블루스OST 피아노 연주곡집에 수록된 곡들!

총 13곡이나 있어요!

하나하나 다 정말 최고였는데 저의 BEST3안에 드는 곡 !!

봄 to 러브와 Happy Song이에요!

정말 계속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답니다.

봄 to 러브 페이지를 열어보니 정말 봄을 알려주듯 유채꽃이 반겨주네요!

드라마 내용 중에 영주가 상대 배우를 늘 똑같은 이 섬에서 자극을 주는 유일한 존재라고 표현을 했었죠!

아래는 봄 to 러브 연주곡 첫부분이에요!

제목 옆에 QR코드가 두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Piano 반주를 들을 수 있고 또 그 옆에 하나는 뮤직비디오까지 바로 만나볼 수 있어요!

각각 찾아보지 않고 바로바로 QR 코드 덕분에 빠르게 접속 가능하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네요^^

 아래는 QR코드 따라서 접속해봤어요!

그리고 피아노 악보에 따라 직접 남동생이 연주를 해줬어요!

그리고 저의 BEST2인 Happy Song이에요!

이 연주곡 또한 옆에 피아노곡과 뮤직비디오를 바로 들어가서 볼 수 있게 QR코드가 나와 있어요!

Happy Song 또한 피아노로 연주해줬어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우리들의 블루스OST 피아노 연주곡집은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OST를 듣기만 할 뿐 아니라,

직접 피아노 연주도 해보고 싶을 만큼 정말 최고라는걸 아실거에요!

이렇게 가까이 우리들의 블루스OST를 직접 연주할 수 있게 피아노 연주곡집이 나온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그리고 각각 연주곡 악보만 수록된 게 아니라 명대사와 명장면까지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각 해당 악보의 연주곡과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바로 접속해서 만나볼 수 있게 QR코드가 있는건 정말 편한거 같아요!

각각 일일히 찾아서 직접 보기에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우리들의 블루스OST 피아노 연주곡집 덕분에 그 번거로움이 해결되는 거 같아요!

하나하나 피아노로 연주해볼 때마다 드라마도 더 생각나고 좋은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삼호뮤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삼호뮤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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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 같이 쭈욱쭈욱

다 같이 쭈욱쭈욱 ㅣ 쑥쑥 아기 그림책
유재이 지음 / 그린북 / 2022년 7월

[서평] 다 같이 쭈욱쭈욱 (그린북) / 유재이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유아 도서에요! 그림책!

저희 둘째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거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그린북 출판사의 유재이 작가님의 다 같이 쭈욱쭈욱 이에요!

제목부터 벌써 흥미가 가득이에요!

아이에게도 책을 보여줘봤어요! 좋은지 웃더라구요!

 그러더니 본인이 직접 가져가서 만지기!

아래는 책 내용 중 일부에요!

책은 한 아이가 일어나기 싫다고 하자 그럼 체조를 하며 아침을 맞이하자고 알려줘요!

많은 체조 내용 중 3가지 사진 찍어 봤어요!

입을 크게 벌려보는 것도 사자의 그림을 넣어서 더욱 묘사를 잘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대로 얼음! 저희 아이에게도 그대로 멈춰라~! 하면서 책 보여줬는데 잠시 얼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아래는 아직 저희 아이는 걷기 막 시작해서 엉덩이 씰룩 쌜룩은 못하지만 얼른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찍어봤어요!

오리랑 아이가 함께 엉덩이를 씰룩 쌜룩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운거 같아요!

아래는 아이에게 사자처럼 입을 크게 벌려보자니까 대뜸 웃네요^^

그리고 오른쪽은 그대로 멈춰라~ 해봤어요!

책 읽어주는데 서서 보면서 좋은지 웃기도 하고 손으로 꼬마를 가르키기도 했어요!

(사진은 셀카모드로 찍었더니 좌우반전이 되었네요!)

 그리고 아래는 책에 집중한 우리 아이 모습!

다 같이 쭈욱 쭈욱 책은 읽어주기 쉽게 글자도 간단하게 쓰여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글자만 길게 되어 있으면 아이도 집중력이 더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림도 하나하나 다 정말 이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였어요.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안성맞춤!

저희 둘째 아이에게 하나하나 책에 나온 체조들을 다 해줘봤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조금 더 크면 이제 하지 못했던 동작들도 더 할 수 있으니까 더욱 그때도 책이 유용할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체조를 그냥 해주는 것보다 책에 나온 비유를 통해서 설명해주면서 해주니까 놀이도 되고 더 좋은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와 함께 읽을 그림책을 찾고 계신 분들,

간단한 일러스트와 글자의 그림책을 찾는 분들,

아기 그림책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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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의 마음챙김

엄마의 마음챙김 - 나와 아이 모두가 즐거운 육아되기
민지울 지음 / 생각수레 / 2022년 6월

[서평] 엄마의 마음챙김 (생각수레) / 민지울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엄마의 마음챙김 책이에요!

육아를 하면 할수록 요즘 자존감이 바닥이 되고 있는걸 너무나 느끼고 있어요..

한명 육아할 때랑 두명 육아할 때는 정말 더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계속 우울한 상태로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엄마의 마음챙김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작가님께서 겪은 일을 알려주셨어요.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은 병에 대한 처방을 해주고, 다른 한 엄마는 공감을 해줌으로써 알게 된 것을 알려주시네요.

저 또한 육아를 하기 전까지는 육아에 대한 공감을 전혀 못했었는데, 아니 알지 못했었는데,

육아를 해보고 나니까 그제서야 더욱 육아에 대해서 공감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정말 엄마가 되어보고 나서야 육아에 매어있는 엄마의 자존감이 낮아지기 쉽다는걸 저 또한 뼈저리게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그래도 '엄마니까 이 모든 것이 당연하다'는 주위 시선이 더욱 입을 닫게한다는데 정말 저 또한 주변에서 애가 순해서 편하겠다, 지금 힘든건 당연하다, 등의 말을 할 때 마다 입이 닫아지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하나하나 말해주신 내용들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책을 읽고 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면 더욱 자신의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무의미하게 지낸 것에 대해서 '내일은 좀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야지' 결심을 하지만 그때뿐이였다고 해요.

또한 그러다가 육아서적이 아닌 다른 책들을 보게 되고, 내면의 영혼이 뭔가를 속삭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또한 나 자신을 바꾸는데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해요!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저도 "정말 그럴까?" 라는 생각이 가득이였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

내 안의 고독의 장소! 그곳은 우리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라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제 안의 고독의 장소가 있다는 걸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인지해야겠어요!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사는게 최고라고 알려주셨어요.

남 눈치 보지 않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살아야한다고 해요.

저도 이제까지 제 삶에 대해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는 공부 열심히 하는게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사회생활 할 때는 남들 눈에 안띄게 내가 할 일만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다 제 의지가 아닌 다른 사람 눈치보며 살아왔던거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도 아이 중심으로, 제 중심으로는 살지 않았던거 같아서 저 또한 많은걸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내가 느낀 감정들을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저의 삶에서의 중심을 바로 잡아야겠다고 느꼈어요.

또한 가수 이적의 어머니가 강조한 아들들이 공부를 잘하게 된 2가지 비법!

어머니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져야한다는 가르침이 있었다고 해요.

저도 이 말씀을 잘 기억해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그리고 나 자신부터 먼저 행복해지기! 이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 자신의 시간, 나만의 시간을 먼저 떼어놓고 그 시간에는 오로지 진짜 원하는 일만 하셨다고 알려주셨어요.

작가님은 새벽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셨다고 해요.

저도 야행성이라서 더욱 새벽형 인간이 되기 힘든데..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잘 파악해서저만의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또한 새벽에 원하는 걸 함으로써 성취감도 느끼며, 육아를 함에 있어서도 자존감은 작은 성취의 연속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시간의 주인이 되려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고 행동하는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내 시간의 주인은 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나를 위해 시간을 떼어 줄 사람은 바로 나 자신밖에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TV, 휴대폰, 쇼핑에 내 시간을 도둑맞지 말자고 알려주셨어요.

이걸로 인해 시간 도둑은 욕심이 많고 얻은 건 두통과 초라함 뿐이라고 해요.

그리고 무엇인가가 나의 감각을 훔치기 전에 내가 주도적으로 나의 생각과 감각을 이용하자고도 알려주셨어요!

위의 것에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기!

또한 행복은 결심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억울한 환경만 부를 뿐이라고도 알려주셨어요.

저 또한 제가 육아를 하면서 매일매일이 계속 반복되고 단조로워서 더욱 우울하기도 했는데요.

이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고인 불행의 물을 퍼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나부터 행복해지기로 결심하기^^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육아를 하면서 매일 매일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 그리고 퇴근 없는 24시간의 육아로 인해서 많이 우울하기도 하고 지쳐있고,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였거든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저의 마음가짐 부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우선 나 자신이 행복해야 육아도 행복하게 하고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자존감을 우선 다시 회복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저의 소중한 나만의 시간을 휴대폰이나 TV, 쇼핑에 빼앗기지 않아야한다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낮잠잘 때마다 옆에 누워서 핸드폰 하기 바빴거든요..

그 시간이 유일하게 저에게 허락된 자유시간이라는 생각에..

그런데 이제는 저런것에 저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않아야겠어요.

육아를 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상실되고 힘드신 분들,

육아로 지쳐있는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분들,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걸 배우고 싶은 분들,

모두 엄마의 마음챙김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생각수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수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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