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조지아 - 2021~2022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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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위치상 아시아, 문화적으로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은 조지아에서는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볼거리가 정말 많은 조지아, 꼭 한 번 여행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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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조지아 - 2021~2022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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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책은 동유럽의 스위스 조지아를 다룬 해시태그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동유럽은 저에게 약간 생소한 곳이에요. 유럽이라고 하면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이 떠오르고 조지아는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표지에서부터 '동유럽의 스위스'라는 안내가 나와있어 '조지아'에 대한 이해가 빨라서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로아티아 가이드북에서는 '한 달 살기'에 초점을 맞춰 읽게 되었는데, 조지아에서는 '뉴 노멀(New normal)'을 가장 먼저 소개합니다.

'뉴 노멀' 여행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이 된 상황에 맞춰 달라지게 된 여행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재택근무가 실행되는 기업이 확산됨에 따라 가장 먼저 장기간의 여행이 가능해질 것이다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로 출퇴근이 필요 없게 되면서 사실상 인터넷만 가능하면 어디에서 업무를 하든 상관이 없어지게 되겠죠.


두 번째로 자동차 여행으로 따로 이동한다는 점을 꼽습니다.

보통 비행기로 이동한 후 공항에서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한다면 이제 소규모로 따로 차를 렌트하여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지요.


세 번째로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도시의 경우 사람이 많아 확진자와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니 아무래도 그에 비해 안전한 소규모 도시를 선택하게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캉스를 즐긴다는 점을 꼽습니다.

관광지를 방문해 유적이나 그 나라만의 랜드마크를 들르는 것을 피하고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숙박과 함께 한 곳에서 여러 가지가 가능한 곳이니 더 매력적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조지아를 소개하는 해시태그 여행 가이드북을 읽으면서는 이 '뉴 노멀' 여행을 한다는 관점에서 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지아는 위치상 아시아에 가깝지만 문화적으로는 유럽에 가까운 코카서스 지역에 위치하여 초원과 만년설 그리고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19세기 중반에 톨스토이가 코카서스 주둔군에 자원해 4년을 복무한 경험으로 코카서스의 죄소, 코사크 소설을 집필했다고 하고, 막심 고리키가 1891년 트빌리시에 왔다가 코카서스산맥의 장엄함과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질 2가지가 방황하던 자신을 작가로 바꾸어놓았다고 했다고 하네요.


조지아는 코카서스산맥 남부에 위치하며 산이 많은 편으로 흑해에 면한 온난한 서부와 대륙성 기후에 가까운 동부로 나뉩니다. 한국보다 5시간 늦고, 서머타임 기간에는 4시간 늦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카프카스 산맥 상에 위치한 조지아는 남쪽으로 터키, 아르메니아에 접해 있으며, 남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 흑해에 면해있어 역사 초기부터 침략과 점령이 끊이지 않은 나라였다고 합니다.


조지아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코카서스산맥 남쪽에 있어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 더불어 코카서스 3국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코카서스 3국 중에 조지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는 오감이 편안해지는 곳으로 여행이 길면 길수록 좋다고 하니 장기간 여행을 목적으로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조지아에서도 어김없이 한 달 살기가 소개되었군요. 하지만 크로아티아와는 달리 치안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원전 2,000년 전부터 으깬 포도를 점포 항아리에 넣고 땅에 묻어 발효시킨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식사시간에 와인을 대부분 같이 한다고 하니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들러야 할 나라인 것 같습니다. 또한, 수도인 트빌리시만 벗어나면 사방이 온통 자연뿐이라고 합니다. 조지아에서 자연과 함께 트레킹하는 경험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여행을 할 때 날씨 가장 중요하죠. 코카서스 3국은 국토의 면적은 작지만 산의 높이가 3,000m가 넘는 산맥이 위치해있어서 지역마다 날씨 특색을 가진다고 합니다. 봄, 가을은 짧은 편이며, 여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날씨의 변화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카푸카스 산맥이 있는 북쪽 지역은 해발 고도의 차이가 커서 날씨가 매우 변화무쌍하다고 합니다. 여름 평균 온도는 19~22도이고 겨울 평균 온도는 1.5~3도로 온화한 편이지만 지역에 따라 옷차림을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북쪽의 코카서스산맥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매우 혹독하다고 하니 단단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한눈에 트빌리시 파악하기' 부분에 눈길이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이 사진 상의 랜드마크 위치만 확인하고 가도 트빌리시 여행이 한결 편해지지 않을까요? 조지아의 수도이고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인 만큼 교통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중요한 대중교통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도보여행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트빌리시의 구도심에 가장 오래된 교회와 가장 중요한 교회까지 주요 도심에 몰려 있어 걸어 다니면서도 두루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보로 여행하면서 관광객들이 꼭 들러본다는 카페 거리(Shavteli Street)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에 들러 구경도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도 좋겠습니다.


한 도시에서 고대와 근, 현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수도 트빌리시는 다문화 도시라고 합니다. 동양의 모습과 우아한 서양, 이슬람 건축물까지 두루 볼 수 있으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올드 타운에서 고대 트빌리시를 경험하고, 자유 광장으로 넘어오면 근, 현대 트빌리시를 탐험할 수 있다고 하니 역사적 경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분들에게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알프스에 '에비앙'이 있다면 코카서스에는 '보르조미'가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의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가 보르조미 광천이라고 하는데요, 광천수를 마시러 가면서 보르조미 국립공원에 방문하여 대자연의 풍경도 느낄 겸 트레킹이나 야외 활동도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이슬람 문화를 볼 수 있는 도시 아할치헤, 돌로 구성된 에루쉐티 산의 경사면에 있는 동굴 수도원을 볼 수 있는 동굴 도시 바르지아, 조지아의 작은 스위스 메스티아 까지, 지역마다 볼거리도 많고 고대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도 즐길 수 있는 조지아, '뉴 노멀' 여행으로 꼭 방문해 직접 제 두 눈으로 즐겨보고 싶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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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2021-2022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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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먼저 꼭 가보고 싶은 나라 크로아티아!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였던 곳으로 더 각광받는 곳 두브로브니크에서 한 달 살기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마치 내가 크로아티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책을 덮자마자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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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크로아티아 - 2021-2022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이라암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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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집콕에 지쳐 시무룩해져 가고 있던 차에, 해외여행 가이드북을 읽어볼 기회가 찾아왔다!

책을 받아보고 표지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

왜냐고? 크로아티아니까!!



어.. 혹시 크로아티아 모르시나요?

그 유명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였던 두브로브니크가 있는 나라인데요!


표지에서부터 크로아티아 특유의 주황빛 지붕의 건물들이 가득한 이국적인 풍경에 단번에 눈길이 사로잡힌다.

크로아티아는 여름이 성수기이지만 대체로 날씨가 좋아서 언제 가도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다. 지중해성 기후라 겨울에도 춥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크로아티아가 2008년에 유럽연합에 가입한 이후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특히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로 크로아티아에 방문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대체로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어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다.


가장 중요한 치안! 유럽에 여행 가면 항상 소매치기 및 도난을 주의하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크로아티아에서는 치안이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 해가 저문 뒤에도 유적지를 관광한 뒤 저녁식사가 가능하며, 취객이나 소매치기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이 점은 특히 여행객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몇 년 전부터 인가, 획일화된 패키지여행에 신물이 난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고 숙박지를 자유롭게 고르기 시작하면서 '자유여행'이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이제 2030 젊은 층에서 패키지여행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면서 조금씩 늘어나게 된 여행 방법으로 여행지에서 한 달 살기가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크로아티아 트래블로그에서도 '크로아티아에서 한 달 살기' 코너를 찾아볼 수 있었다.


'한 달 살기'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예쁜 풍경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앞에 둔 사진들, 아름다운 풍경, 비싸 보이는 호텔 등 자랑하는 듯한 인증샷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코너에서도 그 점을 언급하며 진정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면 준비해야 할 점들을 알려준다.


첫 번째, 장기간 떠나려는 목적은 무엇인지?

두 번째, 목표를 너무 크게 설정하지 말 것.

세 번째, 여행지와 여행 시기를 정할 것.

네 번째, 한 달 살기의 예산을 정할 것.


이렇게 위와 같이 목표와 세부적인 설정을 완료했다면 이제 실행으로 옮기면 된다!

살던 곳을 떠나 새롭고 낯선 곳에서 한 달 동안 살면서 나의 생활을 다시 돌아보며 리프레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달 살기'는 확실히 여행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저자는 '크로아티아 한 달 살기'의 지역으로 소도시인 스플리트와 자다르를 추천한다. 물가도 저렴하고, 치안이 안전하며,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와 한국인에게 맞는 음식이 있어서라고 한다.



우선 나는 크로아티아에 가면 제일 먼저 왕좌의 게임 촬영지였던 두브로브니크에 가보고 싶다. 사진만 보고도 검은 드래곤이 킹스랜드 위를 날아다니며 가차 없이 브레스를 내뿜으며 불바다로 만들던 장면이 떠오른다. 대부분 CG였다고 하지만 두브로브니크 시내를 걸어 다니며 킹스랜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또,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성벽 투어를 할 수 있다. 성벽 투어는 두브로브니크의 올드타운을 둘러싼 성벽을 걸어보는 것인데 '꽃보다 누나'에 나와서 유명해진 부자 카페(Buza Cafe) 2에 가볼 수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성벽에 올라 크로아티아 특유의 지붕 색깔인 주황색으로 가득한 마을을 바라보고, 성벽 너머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다.


크로아티아에는 두브로브니크 외에도 수도인 자그레브와 로마 원형 극장이 있는 항구 도시 풀라, 고급스러운 리조트 타운으로 손꼽히는 로비니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다. 팬데믹 사태가 잠잠해지면 다시 관광객으로 붐빌 그곳으로 가서 '한 달 살기'할 준비를 <크로아티아 해시태그>를 읽으며 준비해야겠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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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 개 부탁드려요 - 21세기 신인류, 플랫폼 노동자들의 ‘별점인생’이야기
유경현.유수진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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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캐나다에 갔다가 한국 돌아오는 길에 캐나다 숙소에서부터 공항까지 '우버'를 타본 적이 있다. '우버'라는 플랫폼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고, 택시와는 다르다는 것도 잘 몰랐던 것 같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걸어놔야 하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신청만 하면 바로 온다고 해서  편리한 시스템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당일, 공항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지를 숙소로 한 후 신청을 했더니 몇 초 깜빡깜빡하는 화면이 떴다가 바로 근처 차 한 대에 불이 들어왔다. 몇 분도 안 되어 도착한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배달 앱도 써본 적이 없던 사람이었기에 이런 신문물을 처음 접하고 굉장히 신기했던 경험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우버 기사분이 내 캐리어도 트렁크에 실어주시고 공항까지 가는 길에 굉장히 친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던 것이 기억난다.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에는 우버 안 들어오나 싶었던 게 얼마 전인데...  '별 다섯 개 부탁드려요!' 책을 접한 후 이 생각이 180도 돌아서게 되었다.


최저임금이 점점 높아지고 기업에서 정규직 근로자를 잘 채용하지 않게 된 요즘, '프리랜서'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내 친구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니 말 다 했다. 프리랜서 중에는 '플랫폼 노동자'도 있다고 한다. 플랫폼 노동자란, 플랫폼에 소속되어 플랫폼 고객을 상대로 용역을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처음에는 플랫폼이 처음 만들어져서 활동할 사람을 모집하고 고객을 모으느라 수수료를 적게 떼고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점점 수수료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전처럼 수익을 얻으려면 높은 수수료를 만회할 만큼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용역을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한없이 관대히 대응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낮은 별점을 받아 수익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별 다섯 개 부탁드려요!>에서 말하는 '플랫픔 노동자'는 배달 기사, 대리 주부, 숨고 개발자, 펫 시터 등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을 읽다 보니 유튜버와 블로거도 일종의 '플랫폼 노동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활동해야 애드 센스나 애드포스트로 수익을 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뜸하게 활동하면 지수가 떨어지고 알고리즘에 뜰 영상이 줄어든다. 그러니 계속해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을 알린다. 블로그나 유튜브는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가 남아있어 이용자들이 계속해서 볼 수 있으니 다른 분야인 것 같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단순히 부업으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이 '플랫폼'들에서 살아남으려면 꾸준한 활동을 해야 해서 점점 투자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고 한다. 여태까지 제공했던 일이 있는데 활동이 줄어들어 점수가 떨어지면 곤란하지 말이다. '플랫폼'에서는 용역을 제공하는 이들을 위해 일종의 직원처럼 복지와 같은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수수료는 떼어가면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부분들은 모두 '플랫폼 노동자'가 부담해야 하니 불공정하지 아니한다.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만큼 용역을 제공하는 이들에게도 보다 높은 만족감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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