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소프트웨어 계열 진로진학 끝판왕] 책 속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고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1장 어느새 AI 세상
그렇다. 처음 우리가 컴퓨터를 접하게 된 것도 정말 신기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세상이 발전하여 온통 인공지능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조그마한 기기 하나면 모든 것을 작동할 수 있는 참으로 편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인공지능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상황까지 직면해있다. 나 역시도 집안의 가전제품들이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고 집에서가 아닌 바깥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는 이로움에 인공지능 발달에 감탄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인공지능에 익숙해져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SW, AI가 탑재되어 있는 제품들로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예전에 비해 우리의 삶의 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다.
특히 AI의 확장은 우리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금융산업은 물론 의료산업, AI Assistant와 마케팅 산업, 멀티미디어 서비스, 교통/국방/재난, 교육 분야, 농업과 양식업, 건축산업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듯 인공지능은 바로 AI를 통해 추출되는 데이터와 지식을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비용 절감 효과,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고,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및 정보통신을 활용한 발전으로 인해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2장 How to 대입
AI로 인해 사회는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대학도 정부도 이에 대응하는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는 과정에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코딩. 초등학교 때부터 코딩을 노출시키므로 SW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컴퓨터 관련 학과로 복수 전공을 하거나 학과를 옮기려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SW 대학의 입시 전형과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전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도움을 많이 준다.
또한 대학에서 평가하는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실제 사레가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량 올리고 이를 표현할 Tips으로 내신은 개인의 학습 역량을 보여주는 가장 축약된 수치로 대학에 들어왔을 때 얼마나 교육과정을 잘 따라오고 학업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고 거기에 따른 고교 생활을 잘 이수했는지를 판단한다.
또한 역량을 적절하게 드러내는 것은 물론 동아리, 자율동아리, 독서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기도 하고 학교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 특히 진로활동을 잘 활용하므로 자신이 진로를 선택하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를 쓰는 것이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특기자 전형을 선택한다면 실적이 중요하고 내신 관리도 중요하며 무난한 스펙은 기본, 특별한 경험이 있으면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듯 금상첨화이다. 여기서 제일 줄 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은 특기자의 끝없는 호기심과 문제해결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한 걸음 더>라는 부분은 SW 중심대학과 특기자 전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특히 별도의 SW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정리를 잘 해놓아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3장 SW에 다가서기
코딩 공부 시작하기 : 코딩은 실패를 즐기는 마음으로, 쉬운 언어로, 순차·조건·반복 구문의 파악을 우선으로, 다양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처음 코딩을 접하는 경우에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학을 할 수도 있고 이 책에 강의 사이트 안내, 독학을 위한 프로그래밍 테스트 사이트 안내는 물론 나만의 포트폴리오 또는 협업에 유용한 Tool까지 잘 설명되어 있어서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다.
4장 SW 시작하기 : 도구로 주제 만나기
코딩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주제를 깔끔하게 정리해놓았다.
인공지능 블록 코딩 : 엔트리, 스크래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고 인공지능 블록 코딩의 장단점, 프로젝트 제안은 물론 탐구를 하기 위한 준비와ㅏ 나의 진로와 연결시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고안해 낼 수 있다.
인공지능 블록 코딩 : 음성인식 및 machine learning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빅스비나 시리같은 경우를 말한다.
이 역시 엔트리나 스크래치와 비슷하다.
마이크로비트(Microbit) : 블록 코딩과 텍스트 코딩이 가능하고 회로 동작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가 처음 코딩을 접했을 때 엔트리나 스크래치를 이용해 블록 코딩을 잘 활용했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자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해 악기도 만들어보고 다양한 활동을 했던 것이 생각났다.
이렇듯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Arduino : 아날로그 핀과 디지털 빈으로 구성된 마이크로 컬트 롤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교육용 SW 개발 교구이다.
이 역시 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다. 특징과 장점은 물론 추천, 활동, 프로젝트 제안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라지베리파이, 데이터 과학의 기초(파이썬 & 공공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프로젝트(허스키렌즈, 티처블머신) 등 다양하고 자세한 설명이 정리되어 있어서 처음 접하거나 관련된 내용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부분이 좋았다.
5장 SW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높이기 : 컴퓨팅 사고력의 성장 근거를 나에게 발견하기
이번 장에서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자세히 나와있고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멘토링을 얻을 수 있는 점.
그리고 마지막 6장에서는 다양한 전공자들과 개발자의 SW 이야기를 들어보고 관련 학과와 관련 직업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나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다 보니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가득한 책이라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의 학창 시절에는 컴퓨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세대가 아니었다.
기껏해야 한글 워드를 시작하는 단계였고 조금 더 나아가 자료를 검색할 수 있을 정도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이렇게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 그만큼 다양한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도 있지만 미래를 향한 노력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인공지능이나 다양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옛말처럼 로봇이 사람을 지배한다고 생각하기 전 로봇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해야 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서 추천사에도 나와있듯이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방향을 제시해 주고 소프트웨어 계열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면서 안내해 주는 길잡이와도 같은 책이다. 또한 관련 직업에 관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멋진 책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렇게 모든 것들이 인공지능 세상으로 급변하고 있는데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갈 수 있는 도움을 충분히 줄 만한 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세상의 변화를 읽는 입문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설명서, 소프트웨어 계열 진로진학 추천도서라는 타이틀에 딱 들어맞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지만 컴퓨터, IT, AI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청소년이 있다면 읽어봐도 좋을 듯하다.
꿈구두의 끝판왕 시리즈에서 끝판왕이라는 이 말이 정말 와닿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출판사 꿈구두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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