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을 지켜줘! 바우솔 작은 어린이 33
최정희 지음, 허구 그림 / 바우솔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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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기전에 읽어보면 더 좋은 책. 동물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더 좋다.
감옥처럼 느껴지는 동물원. 우리가 동물들에게 어떻게 대하여야하는지 알려주는 책.
반려동물에 관심은 많이 주면서 정작 동물원의 동물에겐 시선을 주지 않아 속상했는데...
6살이상 아이들이 읽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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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타이완 (2018~2019 전면개정판)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4
박진주 글.사진 / 시공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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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친절히 적혀 있어 혼자 다니는 것도 문제 없다.
남편 출장따라 가게 된 타이완. 남편은 7번째.난 처음.
겁이 나긴 했지만 꼼꼼히 나와있는 소개대로 다니다보니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남편도 못 가본 곳을 고즈넉한 옛 정원을 보고 나니 흔히 보는 여행사보다 더 알찬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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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의 모험
모리에다 다카시 지음, 박성민 옮김 / 눌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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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먹는 카레라이스. 음식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다시 보게 되었다. 처음부터 우리가 먹던 방식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맞게 변한 음식. 일본의 침략이란 아픈 역사까지 알게 된 카레이야기. 음식의 이야기로 보면 그냥 그렇구나 싶은데...깊이 읽다보면 역사가 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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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꾸 눈치를 볼까? - 열네 살부터 시작하는 첫 자신감 수업
캐티 케이.클레어 시프먼 지음, 하연희 옮김 / 리듬문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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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2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
자존감을 갖을 수 있게 설명도 쉽게 되어 있고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쓴 글도 청소년기에 겪는 비슷한 일이기에 읽고 나면 자신의 성격을 조금은 바꾸기 쉬울 것이다. 글이 길지 않아서 학생들이 더 좋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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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 심윤경 장편소설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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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어른들의 이기심에 의해 태어난 순간부터 남들과 다른 삶. 어린아이가 넘어야 할 문제도 많지만 순수함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이다. 어른들이 읽고 느꼈으면 좋겠다. 진정 어린이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하는지...어린이의 행복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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