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특서 어린이문학 17
이상권 지음, 오이트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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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
내가 역사를 통해 알고 있는 학도병.
그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소년병이다.
지금도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는 전쟁을 하고 있다

왜 전쟁을 하는지...
누가 진짜 적인지...
가족도 모르는 상황에서 싸우고 있다.

정부군과 반군. 부족 간의 전쟁. 종교로 인한 전쟁.
이젠... 강제로 동원된 아이들이 연필대신 총을 들고 있다.
미래를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
그래서 탈출도 못하고 소년병이 되었다.

더 속상한 것은 여자 아이들...
10살에 첫째를 낳고 13살에 둘째를 낳고...
애기를 키우며 위안부로 살다가 밥도 하고 빨래도 하는 여자어린이는 그냥 이곳에서 어른처럼 살고 있다.
집으로 가도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
모든 것을 체념하고 그냥 살고 있다.

내가 읽은 책이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들이다.
말로만 듣고 알고 있었는데...
직접 읽으며 느끼게 되니 한숨만 나온다

우린 일본군을 미워하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했는데
아프리카의 위안부가 된 어린이들은 누구를 미워할 수 있을까?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랬는데...
그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가...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살아가는 두 소년병 이야기.
강제로 끌려와 여자 소년병이자 위안부가 된 이야기.
우간다 반군인 신의 저항군 여단장. 도미니크 옹그웬 이야기
7살 여자 어린이가 자살폭탄 테러를 학교에서 감행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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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9
국제 연합(UN)은 매년 2월12일은 '소년병 반대의 날'이다,
어떤 아이도 어른들에 의해 전쟁터로 나가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붉은 손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붉은 손' 은 소년병 징집을 중단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의 상징이다.


이젠 나도 기억을 하며 캠페인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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