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집달팽이 청색종이 동시선 8
신이림 지음, 이을이 그림 / 청색종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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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신선하다.
그리고 가슴에 콕콕 박혀든다.

주변의 소재에서 깊이 있는 성찰까지...
어린이들은 동시를 읽으며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다.
엄마에게 하고픈 말...
동시에 모두 있어서 ^^

민달팽이는 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달팽이의 말에 나도' 아차!' 했다.
하늘을 지고 다니는 민달팽이
얼마나 힘들까 ?

어깨에 짊어진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단지 내가 얼마큼 충실히 삶을 살아가는지에 따라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다.

나무젓가락
손 쉽게 쓰고 버리고 있었는데....
나 때문에 베어진 나무는 몇 그루나 되려는지...
지구를 살리겠다고...
자연을 지키겠다고 말만 거창하게 하고 있었다.
반성해야지 ㅡㅡ

신이림 선생님의 동시.
어린이가 읽어도 좋지만
어른도 꼭 읽었으면 좋겠다.

같이 읽고 어린이와 대화를 나눠보면 좋은 부모가 될텐데...

말소금.
나도 자식을 키우고 있어 조심해야지하는데...
난 별스럽지 않게 한 말에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었다.
매보다 더 무서운 말소금 !


귀여운 그림과 읽다보면 어느새 끝 !
놓친게 있는지 다시 읽어보게 된다.


동시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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