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어렵게만 느껴졌던 군주론을 현재의 삶, 영화 등과 함께 설명하여 쉽게 받아드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철학 수업이라해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어른이 되어서 일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졌다. P42상황에 따라 교활한 여우처럼 지혜롭게 행동하고,용맹한 사자처럼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ㅡ리더의 입장에서 복잡한 문제와 마주쳤을때. 단순한 한가지 방법에 의존하지 말고.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야한다.단호함. 결단력이 필요하지만 부드럽게 피해가는 방법도 알아야한다.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거절을 못해서 끝려다니고 있는데...내 건강을 생각한다면 거절하는 법을 생각해야한다무조건 yes가 아닌 No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야 상대방과의 관계도 유지할 수 있다.... 걱정이다 ㅡㅡ실용주의적 철학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지도자가 중요하다...결국 거짓과 위장을 구분할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사람들의 가면을 보고 그 속을 진실을 찾아야하는 시대.지금은 두꺼운 가면을 쓴 사람이 많은데...42가지 철학을 알려주는 책.하나씩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생공부를 할 수 있다.중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군주론.뒤꼭지 글을 읽다 알게 된 이야기.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던 마키아벨리.공화정 체제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며 불신하게 된 메디치 가문.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메디치 가문에 헌정했으나 그것을 무시 !그로인해 마키아벨리의 말년은 힘든 생활을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