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식당 5 : 안녕 기차역 특서 청소년문학 41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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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주고 과거의 하루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난 어떤 선택을 했을까 ?

구미호 달호의 문자를 받고 그리워던 그날로 되돌아가는 기차를 탄다?
그때 나타난 남자. 음산한 기운을 내뿜으며 달호른 사기꾼이라며 666 기차가 아닌 999 기차표를 사라고 권한다.
과연 누구의 말이 거짓일까 ?


3명이 함께 모여 고민을 하다
정수리 휜한 아저씨는 달호의 말을 믿고 666표늘 사고
시연과 연수는 음산한 기운의 증호의 말을 믿고 999 표를 샀다.

앞으로 오는 기차를 먼저 탄 아저씨.
시연과 연수는 다음 기차를 기다렸다.


평범하지 못한 날들을 보내는 시연과 연수
따돌림과 눈초리에 숨어버리는 두사람.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다시 찾아온 4월 28일.
이번에 선턕은 어떤 변화를 주게 될지...

약간은 미스터리하고 판타지가 함께 하는 이야기.
자기 삶에 책임을 지는 모습에 우리는 의무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성장 소설로 연수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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