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느꼈던 철학. 인문학.이번에 김태현 선생님께서 67가지 철학수업을 해주셨다.인간의 마음에 필요한 것들.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들.많은 철학자들이 높이 평가하는 파스칼의 세계.이번 책을 통해 살짝 엿볼 수 있었다.4파트로 나눠 설명해주는 인간의 속마음.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질 수 있다.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인간 불행의 대부분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왔다인간윽 마음에는 타인이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나는 괜찮아... 할 수 있어.내가 나를 속이며 일을 진행할 때마다 더 지치고 힘들다.나약함을 인정하고 그냥 도움을 청하는 방법.일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었다.내 마음을 움직인 문장 !P58침묵은 불의를 방조한다. 불의에 맞서 진리를 외쳐라.P221사람은 머리가 없어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로서 머리. 손. 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사유 !인간이기에 더 생각하여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한다.태어난 이상. 내가 태어난 의미를 찾아 책임을 지어야한다.아무이유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