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계를 그린 책은 암울하다.지구온난화를 해결하지 못한 채 남은 사람들끼리 살아가야하는 세상으로 그려져있다.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으로 세상을 판단하며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가려하기 때문이다.지금도 계속 되는 지구온난화.끊임없이 녹고 있는 북극의 빙하.우리에게 계속 적색 신호를 보내는데...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분위기.그래도...누군가는 지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겠지 ?📚 이번 책 전쟁 후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전 세계의 반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고 대지진으로 대륙이 쪼개지고 붙으며 큰 대륙이 생기고 작은 섬들이 생겨 하나의 나라가 만들어졌다.메인랜드.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주인공 조안은 간호사인 엄마를 테러로 잃고 할머니는 드림버그에 물려 포그상태에 빠졌다. 동생도 학교에서 포그상태에 빠져 웨스트랜드에 격리되었다.동생을 구하기 위해 들어간 센터. 그곳에서 인디언의 후손 미태나를 만나 조안이 아시비카시라는걸 알게 된다.드림버그와 소통이 되는 아이. 조안 드림버그. 악몽 면역자.제목에서 힌트가 있었다.악몽 속에서 계속 헤매는 사람들.스스로 깨고 나와야하는 꿈 속.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며 깨달아야하는 삶.새로운 세계가 열려도 자신의 뚜렷한 신념으로 살아갸야한다는걸 알려준다.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력자를 찾는 법도 알아야한다.해피엔딩이라서 좋다 !다음을 기대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지북(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