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가짜 모범생은 현실에 짓눌린 아이들의 이야기.두번째 가짜 모범생은 상처받은 아이들의 이야기였다.현실을 살아가는데...왜 이렇게 어렵게 변했을까 ?아이들이 나약해진 것일까 ?치열한 경쟁이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 ?부모는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라고 더 얘기하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려하지만...아이들이 원하는 것과 부모들이 주는 것은 맞지 않았다. 벽을 타고 들어온 세상.피움 학교에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길은 어려웠다.항상 이끌어주는 어른이 계셨기에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우리 현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아픔을 잘 담아낸 책.학생들을 가르치며 황당한 일들이 많았는데...요즘 아이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초등학생도 상당하다는걸 알게 된다.입시 위주의 교육.10% 아이들만을 위한 교육인가...대학을 못 가면 실패한 인생일까 ?벽을 타고 들어온 아이들세현. 서아. 수진. 유진. 효주.그리고. 민정. 삼수 오빠. 은찬. 안나 선생님...나이를 불문. 각자가 받은 상처로 삶이 힘들어지고 극한 상황에 몰리자 현실 도피를 택하게 된다.그러나 이곳 피움 학교에 다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며 상당하는 과정을 통해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모래시계가 다 내려오면 현실로 갈 수 있다.은찬은 현실로 가기 싫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감이 급격해지자 모래시계가 깨졌다.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곳.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곳이다.아이들이 읽고 상처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대학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설계했으면 좋겠다.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자꾸 달라지는 꿈들.하나씩 하다보니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꿈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