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이야기.그래서 더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마음 💕 장애와 비장애.사람을 구분하는 단어.어쩌면 이런 단어로 차별과 편견을 더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똑같은 인권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똑같은데...다르다고 자꾸 구분을 지을수록 위촉되는 감정.그들이 자신만의 굴 속으로 들어가려하는 것도 우리가 그들에게 실수를 했기때문이다.민수와 라희의 이야기.발달 장애를 가진 민수와 뇌전증을 앓고 있는 라희의 이야기.초등학교의 생활 속 이야기는 사실감을 느끼게하고어린이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통한 성격을 보여준다.민수는 병성을 부를때마다 "병신아"라고 부른다. 6학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렇게 불러 아이들이 놀리는데... 발달장애로 인해 발음이 부정확한건 알겠지만... ㅜㅜ축구하고 온 사이에 벌어진 사건. 민수의 성폭력 ?민수가 바바리맨이 된 진실을 말해야하나...민정과 수연. 그리고 라희의 이야기는 여자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사건과 라희의 쓰러짐으로 오해를 했다가 풀어지는 우정이 단단해지는 이야기이다. 장애.비장애인으로 살다가 사고가 나거나 심하게 아프게 되면 장애를 갖게 된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상황. 너무 다르게 대하는 태도가 더 기분 나쁘다는걸 알려주는 챽.장애인의 마음을 잘 드러내고 있어서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공감하는 문장 *P88"세상에 원해서 장애인이 된 사람이 있겠니? 우리 할아버지는 휠체어 타고 다니셔. 작년에 화분을 옮기다 주저앉았는데 그 뒤로 걷지를 못해. 늙어서 회복이 잘 안 된대. 장애는 불편할 뿐이야. 부끄러운게 아니라고!"P96의림지의 소나무 하늘 향해 쭉 뻗은 소나무를 보면힘찬 기백과 높은 이상을 느낀다.옆으로 휘어진 소나무는풍파를 이겨 내는 대견함과 그윽한 운치를 준다몸을 가누지 못해 받침대에 기댄 소나무를 보면강인한 의지와 받쳐 준 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곧은 소나무와 굽은 소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의림지.나는 의림지 소나무처럼 멋지게 살고 싶다.나도 의림지 소나무처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게 살고 싶다.안선희 선생님의 동화는 어린이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멋과 아름다움이 담긴 책.많이 읽혀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