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아니 완전히 어린이가 된 이야기.다시 어린서절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일들생각만하다가 실제로 하게 되었다.할머니의 마음에서 소녀로 돌아가 벌어진 이야기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나도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ㅋ웃음이 나올수밖에 없는 소녀들의 모험 꼬마 할머니의 비밀은 이렇게 소녀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두 주인공 ^^84세의 에라바바 선생님.멋진 옷을 입고. 패션에 대해 가르치신다.68세의 효코르 할머니.수줍음 많고 조용한 성격으로 패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젊어지는 속옷 !한 장 입을때마다 한 살씩 어려지는 마법.혼자서 노는건 재미없어~~~마음에 맞는 효코르 할머니를 만나 행복해하는 에라바바 선생님. 수업 마지막 파티를 하며 그녀를 집으로 초대하였다. 줄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효코로 할머니.소녀가 된 에라와 효코.시내를 다니며 쇼핑을 하고 마음에 드는 구두를 보고 행복해하는데... 어른들의 시선에 당황 !어쩌지 못하는 할머니 말투를 고치며 어린이답게 먹고 싶은걸 먹고 행복해한다. 잘난척하는 '꿈꾸는 소녀 모임' 에 미션을 주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노래부르기 싫어하는 손자를 위해 꾀를 쓰는 두 소녀 ~마을 회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어린이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았다.동심의 세계.아니 순수한 행복을 느끼는 동심은 나이와 상관없이 내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에지금의 내가 순수한 행복을 찾는다면 물질이 아닌 다른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나이를 잊고 놀 수 있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