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몽골 - 별, 사막, 호수 찾아 고비사막과 홉스골로 떠난 두 번의 몽골 여행,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신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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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보고 싶은 곳. 몽골 !
은하수의 아름다움을 직접 볼 수 있다는 매력.
자연의 모습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행복.
표지 사진부터 취향저격 !

쏟아지는 별을 보기 위해 텐트에 머무는 시간은 설레임
사진과 함께 몽골에 가는 여정이 자세히 담겨있어
내가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힘들지만 함께하는 팀.
친절한 가이드 시네.
끝없이 펼쳔 도로.
양쪽 주유구에 주유를 하는 방식은 특별함.

쌍봉 낙타를 가는 사막은 실크로드 상인을 떠오르게 한다

게르의 문이 낮아서 겸손해야한다는 팁 !
겸손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니... ㅋ

허허 벌판의 하얀 게르.
자연이 화장실이 되는 원초적인 곳.
몽골만의 특별함은 자연과 함께하는 순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별천지 !

고비사막 !

초원 !

그리고

바다같은 호수 홉스골 !

머리 속을 비우고 싶다면 몽골에 가는 걸 추천한다고 하는데...

여행의 만족 !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연을 즐기며 누리고 왔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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