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으로 바위치기 !계속 계란으로 살아야하나 ?산골 마을에 일어나는 일.어쩌면 그곳은 작은 왕국.자신들만의 법으로. 규칙으로 운영되고 있다.경찰의 부조리 !정경유착이란 말은 자주 듣고 있는 현재. 이야기의 소재로 리얼한 묘사는 사실인가 싶을만큼 몰입하게 된다. 누구 한 명의 용의자가 아닌... 수상한 모임.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사건을 조사해도 해결되지 않는 미스터리. 말단 경찰이 들어와 열심히 사건을 따라가며 조사하는데커다란 벽에 부딪친다.계란으로 바위치기 !다 깨지고 깨져 사라지는 계란.흔적만 남아 있기에 조사하고 있으나 계란일뿐누구의 계란인지도 모른다.위에서 군림하는 자작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권력도 살기 위해선 누군가의 편에 있어야한다.거참 !젊은 경찰을 따라가며 읽다가 느낀 반전 !뭐지 ?장기판의 말 ?도대체...믿었던 경찰이었는데... 미끼가 되다니...자신의 삶이. 가족이 더 소중한건가 ?그럼 정의는 ?국민이 의지할 경찰은 없는건가 ?아찔하고 심쿵하게 읽었는데...사건이 해결된 것 같았는데...다 읽고나서도...다음편을 기다리게 된다.아직 곤도의 활약은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