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과학 이야기를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추었다.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실체를 알면서 가끔 두려워지는 건 왜 그럴까 ?친구들과 놀거나...다른 것에 빠져있을 때는 잊고 있었는데...혼자 집에 가는 길이면 더 무서워진다.까만 그림자가 졸졸 따라오며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이리저리 지름길로 몰래 가도 따라오는 그림자스스로 깨닫기 전까지 피트는 그림자를 무서워 했다.무찌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고...용감하게 맞서다가...숨어버리기도 하는 피트 !그림 속에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이 담겨있다.귀여운 피트의 표정에 웃음이 나온다.애착인형과 함께 ~~~그림자에 대항하는 피트.ㅋ취향 적격 !아무래도 내 정신연령이 낮아진것 같다 ^^그림책이 좋다.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좋다.단순하고 행복한 아이들 표정.내 삶이 복잡해질때면...더 생각나는 그림책.#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gilbutkid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