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한 이야기 💕 행복한 시절. 설레임이 있었던 그 시절을 돌아보게 한다.어른들의 사랑 이야기.공학박사들의 사랑 이야기는 확실히 다르다.문학을 하는 사람들은 표현력이 좋아서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는데...공학 계열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 전달을 잘 못한다.남주도, 여주도 공학 박사들이니...답답한 감정 표현.너무 과묵한 배려.자신의 자존심과 서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 !이 모든 것이 오해의 시작이 된다.아니...올리브와 홀든의 연애가 가짜연예로 올리브의 친구인 안과 제레미의 커플이 예쁘게 안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 되었으니...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설마하며 읽었는데...역쉬~~~인연의 시작이었다.우연인듯 필연인 둘의 만남.어쩌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있었던 홀든의 노력 때문인가 ?스탠퍼드 생불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주인 올리브.젊고 천재적이나 칼같은 조언을 남기는 칼슨 교수.ㅋ현실에 있을 법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상처 많은 올리브. 그래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에 시선이 계속 따라간다. 상처를 받지 않기위해 거리를 유지하지만...... 본능적으로 끌리는 매력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연구실에서 벌어지는 일들, 논문을 쓰기위해 준비하고 발표하는 떨리는 과정. 지도 교수에게 추천서를 부탁해야하는 과정까지 사실 그대로 씌여있다.리얼한 박사들의 이야기.그 속에 피어나는 사랑 💕 간만에 실실 웃으며 책을 읽었다.다양하고 확실한 조연들의 모습이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주인공의 태도를 바꾸게 한다.올리브의 친구들의 진심담긴 조언으로 연애를 시작하고,한 평생 연구에 빠져있는 홀든을 걱정하며 새롭게 시작한 올리브와의 만남을 적극 지지해주는 홀든 친구들...홀든의 절친이 벌인 뒤통수에 기가막혔지만 ㅡㅡ해피엔딩 결말이라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