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발이가 좋아하는 벚꽃대발이가 좋아하는 보드리.아직은 표현이 서툴러 말을 잘 못하지만자신의 감정을 보드리에게 표현하려고 노력해요.보드리 주변을 맴도는 친구들을 보며 질투? 도 하지만,대발이는 기다리기로 했지요.지난번 보드리가 한 말을 떠올리며.벚나무 아래에서 보드리를 바라보았어요.새침한 보드리.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보드리.아이들마다 자기의 성격이 있기에 채근하기보다 기다려주는 법을 알아야하는데...성격 급한 엄마와 느린 아이의 만남은 서로 오해하며 살 수 있지요.벚꽃을 온 몸에 달고 온 보드리.벚꽃을 조금씩 떨어뜨리며 대발이에게 다가오는데...캐릭터가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하곘다.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대발이와 보드리의 다음 이야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