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하는 청소년 성장 소설.아빠의 죽음을 받아드리기 위해...주인이가 겪은 이야기.갑작스런 죽음은 누구나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다.괜찮다고...산 사람은 살아야한다고...그렇게 섬에 홀로 남아 기철이와 함께 생활을 하는데...기철이의 꿈은 자기 배를 갖는 것.주인이의 꿈은...?우연히 바닷가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고....그와 함께 지내다가...아빠의 연락을 받고 왔다는걸 알게 된 주인.자신의 별을 얘기하며 지구 아닌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함을 알려주는데.......죽으면 별이 된다는 할머니의 얘기가 생각났다.주인이 아빠는 별이 되어 주인이를 바라보고...다른 별에서 온 스론은 아버지의 소식을 알려주려 했던건가?새삼스럽게 밤 하늘의 별을 보게 되었다.한 편의 영화를 보듯...책을 읽었다.#협찬 📚 출판사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하늬바람1기 #반올림 #오시은 #안녕나의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