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마법 ㅡ 숀 테일러. 알렉스 모스 글. 신이 치우 그림. 이충호 옮김.실비 할머니집을 여름에 왔을 땐 푸른 숲에서 신나게 놀았다.겨울에 다시 찾아 간 숲속.완전히 다른 세상.사계절의 의미까지는 아니더라도...자연의 겨울이 어떻게 보내는지 알 수 있는 그림동화.인자한 실비 할머니의 미소와 함께 숲속 동물들이 겨울을 보내는 법을 알게 해준 책.점점 떨어지는 기온.추워서 옷을 꺼내입는 우리 모습과 다르게...동물들은 자연을 이용하여 겨울을 보내고 있다.에너지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자는 겨울잠.긴 잠을 자고 나면 연두빛 세상과 함께 새로운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잔잔한 그림.따뜻한 색감.인자한 할머니가 돋보이는 책.집에서 숲을 느끼게 해준다.#책이랑놀자 #선택 #fun2book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