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에 목화를 따고 있는 할머니.우리 나라의 추위를 잊게 해준 목화.집마다 있는 이불.그 속에 어떤 솜이 들어있을까요?가장 포근하고 따뜻한 솜은 목화로 만든 이불이에요.식물의 성장으로 더 따뜻하게 태양을 품은 목화.읽다보면 할머니의 사랑이 생각나고...엄마가 생각나는 그림동화.목화로 이불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는 그림.요즘처럼 인스턴트가 많은 세상.정성 가득한 이불이 더 포근하게 느껴져요한 알씩 목화씨를 심으며 귀하게 보살피며 키우는 할머니.한여름의 햇살 먹고 더 포근하게~가을이 되어 목화를 따고,원단을 사와서 이불호청을 만드는 할머니.목화솜을 넣어서 완성 !사진의 손주가 포근함을 느끼고 벌써 웃고 있는것 같아요.할머니의 따스함에 소문 듣고 찾아온 동물들.할머니는 그들에게 맞는 이불을 만들어 주시네요.이번 겨울.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이야기.목화 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