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업이 끝나고 나오며 생긴 마음.싫어하는 사람이 생겼어.그것도 여러 명.친구들도, 선생님도... 싫은 마음때문에 자꾸 나쁜 생각만 들고,뭘 해도 신나지 않을 것 같은 기분. 집으로 바로 가지 못 하고 빙빙 돌아 골목을 돌아다니며 집까지 가는 길.싫어하는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지금의 마음때문에 아무것도 생각 안나는... 이런 자신을 보며 고민에 빠진다.귀여운 캐릭터에 이쁜 생각들.어린이가 읽기에 좋고싫어하는 마음을 어떻게 푸는게 좋은지 알려주는 책.마음이 이뻐질 수록 화면의 색상이 다양해진다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생각하며싫어하는 마음을 풀어주는 ~~~ 너무 이쁜 책이다.역시 #요시타케신스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