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다름을 겁내서 구분짓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많은 것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자는 이야기...그래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렇게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끝나는 책은 처음 봄내가 아직 너무 많이 덜 읽었기 때문이겠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별을 스치는 바람 을 쓴 작가님이 맞나요..ㅜㅜ아님 기대를 많이 한건지..말미에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도 억지로 끼워 맟춘 듯 하고..별을 스치는 바람이나 한번 더 읽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