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 창비청소년문학 112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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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정이현 최은영 다음은 백온유..
유원도 재밌게 읽고 마지막에 울었는데..
페퍼민트는 중간중간 울면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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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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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냥 헤어져..읽는 내내 이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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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법칙
편혜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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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사람의 내면을 담담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어떤묘사들은 마치 내속에 들어온 것 같아서 섬뜩하기도..
나온지 좀 된 책이라 시의성이 좀 멀긴 했지만 지금도 충분히 있는 일이고 진부하다고 더이상 회자되지 않을 뿐이다..
그치만 그 경험과 상처와 흔적은 당사자들에겐 여전히 고통을 주는 현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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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걷으면 빛
성해나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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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아직 얼마되지 않았지만 올해 읽은 책 중 베스트가 될 것 같다..
성해나 작가님.. 기억해야지..
단편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다..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기억하고 싶은 느낌들..
빌려봤는데 소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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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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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만에 읽어 본 하루키
역시 좋다..
언급된 음악들을 바로바로 들어가며 읽어서 그런가 더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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