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창
구병모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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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내 파과와 아가미를 합쳐논 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
최애들를 합쳐놨으니 더이상 좋을 수는 없는데..
뭔가 더 심오해진 것 같다.
그리고 작가님..
너무하십니다..
문오언...어찌 이리 궁금하게 만드시는지.
한동안 헤어나올 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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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사생활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15
장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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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이렇게 깔깔대며 본 책은 처음인 듯..
미치게 웃긴데 가볍지도 않고..
재기발랄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서늘하고..
작가님..부디 오래 오래 집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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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창비청소년문학 112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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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정이현 최은영 다음은 백온유..
유원도 재밌게 읽고 마지막에 울었는데..
페퍼민트는 중간중간 울면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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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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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냥 헤어져..읽는 내내 이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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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법칙
편혜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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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사람의 내면을 담담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어떤묘사들은 마치 내속에 들어온 것 같아서 섬뜩하기도..
나온지 좀 된 책이라 시의성이 좀 멀긴 했지만 지금도 충분히 있는 일이고 진부하다고 더이상 회자되지 않을 뿐이다..
그치만 그 경험과 상처와 흔적은 당사자들에겐 여전히 고통을 주는 현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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