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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인생수업 ㅣ 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시리즈
강수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MBC 다큐 ‘성공시대’에 강수진 발레리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다. 지금은 아주 가물가물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그녀의 발레리나로서 성공 신화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강수진 발레리나와 나의 공감대는 이곳에 멈추었다. 바로 ‘인성’이다. 즉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나 또한 한 분야에서 30년을 일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느낀 것은 바로 사람 됨됨이었다. 사람됨이 먼저 되지 않고선 성공도 롱런도 어렵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 강수진 발레리나의 공통점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나니 그녀가 갑자기 더 위대해졌다. 사실 무슨 무슨 유학과 통과하는 절차는 사실 나는 잘 모른다. 그렇지만 그 하나의 과정이 발레리나에겐 사실 엄청난 일이었다. 그러니 그녀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연달아 붙을 수밖에. 과연 ‘열정’이라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 사례라 하겠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만의 열정과 몰입을 위하여.

○ 그래,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살고 있지 않은가! 오늘 할 수 있다면, 내일도 할 수 있다.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 ‘Nobody is perfect but who wanna be Nobody!’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누가 ‘아무도’이고 싶겠는가?)_P28
○ 결국 열정이었다. 열정이라는 친구가 있었기에 나는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었다._P47
○ 발레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사람됨이 우선이다.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해 며칠을 굶어야 하는 사태가 되면,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는 법이다._P66
○ SORK SK 스스로를 평가해서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살았으면 그래서 거기에 만족할 수 있으면 그날 하루는 어제보다 나은 하루다. 그리고 그 하루 덕분에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진화한 것이다. 그 ‘조금 더’가 모여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결정적인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_P122
○ 한 번 살아 보면 안다. 해 보면 안다. 어제보다 1분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더 뛴 그 하루가 주는 그 만족감은 99%의 잔에 1.1%를 더 채워 그 잔을 꽉 채우고, 넘쳐흐르게 만들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_P125
○ 분명히 말하지만, 똑같은 것은 예술이 될 수 없다. 거장에게 배운 기초 위에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었을 때 비로소 예술이 된다._P257
○ 나는 경쟁하지 않았다. 단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그것도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런 매일매일의 지루한,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_P266
○ 결국 오늘 내 발레는 어제까지 경험했던 것들의 합이다._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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