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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바이러스 - 지금, 대한민국 그리스도인이 해야할 싸움!, 개정판
김정민.이호 지음 / 자유인의숲 / 2020년 8월
평점 :
공산주의 바이러스_김정민, 이호
한동안 주사파(주체사상)가 시끄럽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 주사파는 다 어디로 갔을까? 의구심이 생겼다. 그런데 요즘도 심심치 않게 주사파라는 말이 생경하고 잊힐 만하면 정치인들 입에서 툭툭 튀어나온다.
왜 이 도서가 내 손에 왔는지. 내가 읽어야만 했는지. 밝히기는 조금 거북스럽다.
그런데 ‘공산주의 바이러스’를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군시절 행정병으로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대한 이념교육과 공산당 전략 전술에 대한 비판을 베기던 생각이 난다.
역시 지루하고 고루하며 머리가 빙빙 도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 도서는 기독교적인 입장에서의 실질적이고 예시 가능한 것들을 발취하여 비판하고 현실을 진단해 준다.
종교계가 보수적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이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하고 이유가 없지 않다. 그것은 역사와 현실이 대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회 곳곳에 펼쳐지는 사항들은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실 전략 전술적인 측면에서의 공산주의는 실체 없이 우리 곁에 스며들고 있다. ‘앗, 뜨거워’하는 순간 늦을 수도 있다. 서서히 집요하게 우리의 시각을 교묘하게 가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런 다양한 시각을 통해 공산주의를 제대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어느 교육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한편, 중요한 것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그들은 새롭게 변화한 형태로 우리 주변을 맴돈다는 사실이다. 정확히 표현하면 아직도 진행 중이란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이며,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이유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라는 책의 제목이 아주 시기적절하다.

○ 공산주의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해도 선(善)입니다. 법률 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 은폐 따위는 예사롭게 해치워야 합니다. 실제로 종북좌파(從北左派)들을 만나보면, 정말 거짓말을 잘합니다. 속임수에 능하도록,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하고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철저하게 훈련되었기 때문입니다._P55
○ 공산주의가 하면 로맨스고, 자본주의가 하면 불륜이다. (…) 결국 공산주의자들의 평화는 투쟁을 중단하는 평화가 아니라, 투쟁을 계속하는 형태요 방법이요 수단입니다._P83
○ “너에게 3개의 적(敵)이 있거든 그중 둘과 동맹하여 하나를 타도하라. 그다음에는 남은 둘 중 하니와 동맹하여 다른 하나를 타도하라. 마지막 하나는 1대 1로 대결하여 타도하라.”-레닌 _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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