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최다혜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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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_최다혜

 

하버드 하면 최고의 교육 기관이 아닌가? HBS(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무척 궁금했다. 저자의 솔직 담백함에 놀랐다. 그리고 짧은 글 속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즉시 내게도 적용을 해보았다. 2년의 기간 동안 경험을 글로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뻤다. 이런 것이 선한 영향력이 아니겠는가? 또한, 누구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누구에게는 강한 열정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내게는 묘한 습관이 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이 도서도 개인적으로 아끼면서 본 도서다. 그만큼 저자의 진심이 전해진 탓일 것이다. 도서를 보며 아끼고 아껴가며 읽는 도서라니. 많은 곳에 추천을 해주고 싶다. 열정과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분들께 특히 권해주고 싶다. 짧은 기간 저자와 하버드 생활을 한 것 같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P30. HBS가 생각하는 리더십의 근간에는 늘 투게더 Together’가 있다. 더 멀리 가고 싶다면 동료가 필요하고, 그들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HBS에서는 리더를 동료와 조직의 신뢰를 얻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P48. 하버드의 수업방식은 각자 정답을 찾아가는 치열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강의실에서 리허설할 수 있도록 수업의 주도권을 완전히 학생에게 돌리는 것이다.

 

P77. HBS 학생들의 특징은 한번 결정한 일에 쉽게 타협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어차피 세상에 100점짜리 답이 없다면, 스스로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단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끝을 보자. 치열하게 고민하되, 한가지 방향성을 정했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유일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

 

P79.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든다.

 

P113. 인생은 협상이다. 협상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 앉아 모두가 가져갈 파이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다.

 

P160. 내가 HBS에서 만난 많은 리더들은 결코 성공을 과시하거나 도취되어 있지 않았다. 언제든 어려워질 수 있고, 언제든 넘어질 수 있고, 오늘의 찬사가 내일의 비난이 될 수 있으며, 자본시장과 미디어, 그리고 고객은 늘 잔인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들 같았다.

 

P214.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조롱을 당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안하고서라도, HBS 학생들이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을 표현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품지 않고 말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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