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천위안 지음, 이정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1_천위안

 

삼국지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그 느낌이 언제나 다르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는 삼국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한다. 그리고 심리학으로 재해석을 해주니 너무 좋다. 삼국지를 심리학을 통해 분석하니 또 다른 삼국지 맛과 멋이 느껴진다. 이번에는 조조 관점에서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도서정보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 자세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4646779

 

P31. 우리가 누군가에게 많은 은혜를 베푼다면 내심 상대도 그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큰 보답을 하리라 기대하기 마련이다. 바로 이러한 기대심리 때문에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선택적 자각에 빠지게 된다. (중략) 우리를 가장 잘 아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그러나 인간은 늘 자기를 기준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나와 똑같이 내 생각과 느낌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 착각한다.

 

P45. “내가 세상 사람을 저버릴지언정 세상 사람은 나를 저버리지 못하게 할 것이오!”

 

P87. 조조는 일생을 통틀어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 경우도 부지기수지만 단 한 번도 의기소침하거나 용기를 잃는 법이 없었다.

 

P105. 태평성대에는 능력 없는 사람도 명문가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권세를 얻는다. 난세에는 출신이 비천한 영웅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P126.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이루는 것은 하늘이라고 했다.

 

P136. 편한 길을 걷다 보면 일탈이라는 오솔길과 마주치게 된다. 순조롭고 평탄한 길이 가끔 지루하고 지겨울 때가 있다. 새로운 자극을 꿈꾸게 된다. 그러나 그 자극이 당신의 인생을 뒤흔들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상을 감사하게 받아들여라.

 

P144. 적은 늘 당신의 주위에 있다. 언제나 말조심, 행동조심이 기본이다. 지금은 모두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상대가 언제 돌아서서 당신의 목에 칼을 겨눌지 모른다. 늘 조심하라. 예의와 존중은 삶의 미덕이다.

 

P158. 적당한 수준의 상을 적당한 시기에 내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P177. 스스로 정한 한계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잃는다. 자기만의 원칙이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 한계에 갇힌다면 오히려 없는 것만 못 하다. 자기 한계 너머를 수용하고 한계 너머로 도전하는 모습은 매력적이다.

 

#심리학이조조에게말하다 #살아남는자가강한자다 #천위안 #리드리드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