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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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충페이충

 

나도 간혹 분노한다. 분노라는 가면 뒤에 숨어 있는 그 진실을 알고 싶었다. 특히 모시던 몇몇 상사들의 분노에 대해 왜 저러는 그 원인을 심리학을 통해 알고 싶었다. 참으로 심리학으로 본 분노는 다양했다. 때론 공감으로, 간혹 어렵고 따분하기도 하고. 순간 명쾌한 글엔 맞장구를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젠 분노를 다스려야 할 텐데.

 

도서정보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 자세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심리/성격/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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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분노는 심판, 기대, 자기 요구, 감정의 연결, 두려움, 사랑이다.

 

P27.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분노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약하고 상대하기 쉬운 사람으로 여겨지고 무시당한다.

 

P54. 소통은 말하기가 끝이 아니라 말하기, 듣기, 이해하기, 반응하기의 과정이다. (중략) 소통하는 과정에서 설명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상대방에게 그것이 네게 왜 중요한지 설명해야 상대방이 나의 기분을 이해하고 배려해 줄 가능성이 생긴다.

 

P55. 분노를 해결하는 방식 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알려 주는 것이다.

 

P153. 우리는 어떠한 사실을 바꿀 수 없고 상대방도 변할 힘이 없다. 그런데도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 사람은 변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를 이용한다.

 

P221. 쉽게 분노하는 사람은 내재적인 규칙자기 요구가 많다. 대외적으로도 타인에게도 자신과 똑같이 이성적인 삶을 살라고 통제하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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