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꼭지 - 천년을 하루로 사는 봉우리 이야기
남지심 외 지음, 박야일 그림 / 얘기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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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9 북한산 꼭지_남지심 외 바띠

 

북한산은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와 함께 삼각산으로 불렸다고 한다. 국립공원공단과 인연이 되어 사무실 한쪽에 꽂혀있던 책을 집어 들었다. 북한산 봉우리 27, 도봉산 봉우리 3, 모두 30개 봉우리에 다양한 사연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묶어낸 이야기다. 어떤 때는 불굴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끝까지 읽게 되었다.

 

도서정보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소설//희곡 > 한국소설 > 한국 장편소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18369

 

P263. 새벽에 샘물을 긷기 위해 우물에 가면 이 물로 밥을 해 먹은 옆집 누구네 식구들 괴질을 낫게 해 주십시오하고 빈 뒤에 고운 새끼로 꼰 똬리 모양의 반지를 우물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자기 집 가족의 병이 낫는다 성인봉. 사람을 이롭게 만들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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