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로랑의 시선
구유회 지음 / 안나푸르나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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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호텔리어 로랑의 시선. 구유회

 

호텔리어의 삶은 녹록지 않다. 컽 보기와 속은 조금 다르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호텔리어가 있다. 그들의 삶을 함께 응원한다.

 

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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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 손님들에게 다른 것도 아니고 왜 인형을 선물하느냐고 물으면 이유는 간단하다. 인형은 기억보다 더 오래 가니까.

 

P54. 모방은 어떻게 창조하는지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열쇠이다.

 

P146. 멋진 배우로 사는 인생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물론 뒤에서 쓸쓸히 눈물을 닦아야 할 때도 있지만 말이다.

 

P199. 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겸손하다. 그 또한 본인을 낮추는 사람이다. 자신을 낮추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부각해주는 사람이다.

 

P207. 나는 그가 있는 동안 세 가지는 잊지 않고 하려고 노력했다. 편안함을 제공할 것, 떠날 때까지 불편이 없도록 할 것, 떠나도 볼 사람임을 기억할 것.

 

P218.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준다는 사실 하나에 큰 위로를 받는다. 호텔을 찾는 손님들에게 그런 위로를 주려면 직원들은 깊은 맛의 젤리처럼 또는 늦가을에 곱게 익은 홍시처럼 농익어야 할 필요가 있다.

 

 

치악산에서 운담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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