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
김선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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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모든 비지니스는 마케팅이다. 김선율

 

인생은 마케팅이다. 가정, 직장, 사업에서도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비지니스는 당근이다. 직장에서 기안서를 작성할 때,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 살아보니 모든 것이 마케팅이었다. 정말 활용할 때가 너무 많다. 짧은 기간 아껴가며 정독한 책이다. 작가의 후작도 기대 된다.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914828

 

P21. 이것이 타킷팅이다. 사업주가내 고객은 정확히 어떤 특징을 가진 어떤 연령대의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직업이 어떻고 성격이 어떤 사람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구체적이어야 한다. 뾰족하면 뾰족할수록 더 좋다. 이렇게까지 좁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좁혀야 한다.

 

P73. 매출을 위한 마케팅이 아닌 고객 만족을 위한 마케팅으로 전략을 세운다면, 매출은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될 것을 염두에 두고 고객 만족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다. ~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가 무엇인지. ‘고객 설문 조사혹은 고객 만족도 조사같은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이다. ~ 고객의 문제나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정확하게 답할 수 있도록 뾰족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P75.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알고 싶다면 고객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만 질문을 해야지,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솔루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내 고객이 가진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기 위해서는 실제로 현재 마주한 문제들을 적어볼 것을 권장한다. 마케팅 단계에도 힘이 실리고 고객에게 강력한 메시지로 묵직한 유효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P86. 메시지는 간결함이 생명이다. 자고로 짧고 신속해야 하며 듣자마자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그러나 메시지만 결국 살아남는다. ~ 단순함은 가장 강력한 설득 도구이고, 고객은 그 단순함과 명확함에 움직인다.

 

P94. 브랜드 마케팅 메시지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3가지, 간단명료, 쉽게 이해, 분명해야

 

P135. 메시지가 우리 뇌에 찰싹 달라붙게 만드는 4가지 요소, 의외성, 단순함, 구체적 언어, 감성

 

P148. 바야흐로 우리는 입소문의 시대가 아닌 웹 소문의 시대에 살고 있다.

 

P184. 브랜드 홍수 속에서 내 작고 소중한 브랜드가 살아남는 데 필요한 무기는 진솔함에서 오는 솔직한 과정이며, 이 과정을 지지하는 단 한 명의 팬이 필요한 것이다.

 

P208. 결과보다 경험과 과정이 팔리는 시대다.

 

P220. 요즘 고객은 기업, 혹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오직 나 자신, 내가 원하는 것, 나에게 필요한 것에만 관심이 있기 마련이다.

 

P250. “정말 단순히 의지박약 때문인가? 익숙하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고, 이를 습관으로 만든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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