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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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심리상담가로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진정한 나를 찾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요즘 진정한 나는 누구이고 지금 나는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이 생겼다. 그렇다고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없으니 상담가의 입장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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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9. 파랑새를 쫓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돈을 벌어도 연인이 생겨도 지금을 부정하는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파랑새를 찾아 헤매던 동화 속 어린 남매도 결국 자신들이 키우던 비둘기가 파랑새였음을 깨닫습니다. 행복은 가까이,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P69. 자신의 꿈을 잊지 않는 한 인생은 헛되지 않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의미 있다.

 

P101.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집중하라.

 

P122.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것은 내 마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P153. ‘어쩔 수 없지. 그게 지금의 나니까라고 우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까? 어디를 향해 나갈까?’하고 다음 행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162. 속도 조절을 잘 하는 사람은 온종일 일하면서도 쉴 때는 쉬면서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일에 대한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습니다.

 

P177. “깨끗하고 예쁜 집에서 몸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근사한 요리를 먹는 것도 좋지요. 그렇지만 엄마가 기분 좋게 웃는 집에서 아이는 더 건강하게 큽니다. 남편분도 분명 그런 집에서 더 행복할 거예요.”

 

P182. ‘지금 바로하기. 무척 효과가 뛰어나 자주 권하는 방법입니다.

 

P193. “‘엄마, 엄마!’ 그만 좀 불러. 스스로 좀 알아서 해. 엄마한테만 의지하지 말고!”

 

부록에 [원망노트]활용에 대한 방법이 나온다. 사실 나도 이런 방법을 많이 썼는데, 놀라웠다. 분노하고 이건 아닌데 하는 것을 글로 적어 풀어놓으면 풀린다. 이왕 상대와 피터지게 싸우기보다 내 안에 있는 분노를 직시하고 똑바로 바라보며 현명하게 풀어가는 것이 어떨까? ~ 개짜증나. 한 번 써볼까!

 

치악산에서 운담(芸談)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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