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분석과 감정 치유법
장신웨 지음, 고보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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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장신웨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제목에 이끌려 협찬도서를 신청했다. 심리학을 주제로 글쓰기를 통한 치유방법을 제시한 책이었다. 사실 나도 글쓰기로 두려움과 울분, 어려움을 해소, 해결한 경험이 있다. 그럼 코끼리 같은 걱정을 먹으로 가보자.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심리/성격/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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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일을 일일이 열거하고 분 단위로 해야 할 일을 계획해 자신을 통제한다면 문제가 된다. 뭐든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성장에는 정답이 없다. 한계치도 없고 기준도 없다. 용감하고 진솔하게 자기 내면과 마주할 때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진리만 작용한다.

젊은 시절 나를 되돌아 본다. 억척같이 치열하게 계획하에 살았었다. 불안을 이기기 위해 그랬나 보다.

 

P69. 자신의 꿈을 잊지 않는 한 인생은 헛되지 않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의미 있다.

 

P103.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은 수없는 좌절에서 자신이 완벽하지 않음을 배워가는 것이다. 현실에 대응하며 타인의 사랑과 격려에서 고난을 극복하고 욕구를 통제하며 자신을 믿고 서로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단언컨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방임하는 것이 아니다.~ 삶에 대한 경외심은 자신을 위한 최선의 방패다.

 

P149. “나의 최초의 기억에서부터 엄마는 아줌마였어. 그래서 우리는 엄마도 한때 꽃다운 소녀였던 적이 있다는 사실을 잊은 거야.”

 

P227. 거리 두기와 분리야말로 인생의 일상이다. 한 사람의 인생은 결국 자기뿐이다.

 

P233. 평소 작은 일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소소한 만족을 누리라는 것이다.~ 모두 생명이 넘실거리는 잔잔한 물결이다.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불안에서 탈출할 수 있다. 적어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증거가 바로 나다. 그곳을 계기로 나는 작가가 되었다. 그것이 글쓰기의 힘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코끼리 같은 불안을 먹어 치우기를 바란다.

 

치악산에서 운담(芸談)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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