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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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2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은현장

 

나는 장사의 신이다제목을 보고 최신도서인가 재차 확인하고 책을 구입했다. 20년 전 개인창업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며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삼고자 정독을 했다.

 

도서정보

경제/경영 > 유통/창업 > 창업 > 창업일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7646751&orderClick=LEa&Kc=

 

P44. 만약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게 있다면 강하게 밀어붙여도 좋다. 물론 흔들리고, 좌절하고, 불안한 날이 있겠지만, 결국엔 이뤄낼 테니까.

 

P49. 가끔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상황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땐 그냥 버티는 수밖에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하면서 버티다 보면 이긴다.

 

P60. 적당히 만족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휴식하면서 남들보다 더 잘살 수는 없다. 남들보다 몇 배로 더 성실해야 한다. 항상 불이 꺼지지 않았던 우리 가게처럼. (성실이 곧 실력이다!)

 

P151.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데 그 와중에 진상고갹을 상대하러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계속해서 괴롭힐 가능성이 높으니 아예 한 번에 잘 끝내는 게 좋다. ~ 특히 싸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냥 장사하면서 일어나는 자연재해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

 

P171. 장사가 쉽고 편하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오픈하지 말아라. 그리고 늦었지만, 현장 일도 많이 경험하고 스스로 충분히 준비된 상태라고 느꼈을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가게를 오픈해야 한다. 절대로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P206. 그러나 기회가 오지 않으면, 내가 그 기회를 만들면 된다.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것이다. 중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그날 해야 하는 것을 하면서 묵묵히 버티다 보면 기회가 생긴다.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일부러 장사를 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여의치 않았을 것이다. 은현장은 5년을 버텨라. 근무시간을 남들보다 길어야 한다. 목숨을 걸어라.라고 제언한다. 20년 전 진심어린 충고가 옆에 있었다면 내 인생이 달랐을까? 시대는 변했지만 성실하고 경험하고 미리 준비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내게 말하는 것 같다.

 

치악산에서 운담(芸談)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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