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가상 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지음, 정주은 옮김, 김정이 감수 / 미디어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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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6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자오궈둥 외 2

 

[메타버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영화 매트릭스, 국내에서는 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나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제 이것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 [메타버스]이다. 아직은 게임분야에 치우쳐 있지만 디지털 시대를 이을 다음세대라고 한다. 세상이 너무 빨라 향후 20년이 되면 이동하는데 순간이동이 가능할까? 라는 상상을 해보았다.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도서 정보]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이 책이 속한 분야 : 경제/경영 > 경제일반 > 디지털경제 > 디지털경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8741365&orderClick=LEa&Kc=

 

P66. 바퀴를 처음 돌릴 때는 매우 힘들지만 계속 밀다 보면 좀 더 빨라지고 언젠가는 가속도가 붙으며 연료 공급 없이도 엔진이 돌아가는 현상을 플라이휠 효과라 한다.

 

P93.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 Lee)1990년 월드와이드웹 www을 창시하면서 인터넷은 급속히 발전하기 시작했다.

 

P96.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이야!)

 

P208. 사악해지지 말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회사로서, 설령 단기적 이익을 좀 잃더라도 더 나은 보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중략) 2015, 구글도 뭔가 깨닫는 바가 있었는지 슬그머니 이 유명한 모토를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에서 올바른 일을 하자(Do the right thing)'로 바꿨다. 이때부터 구글은 돈벌이에 미쳐 더는 선과 악의 가르침을 신경 쓰지 않았다. 어차피 해내지도 못할 것을 뭐하러 굳이 입에 담았을까? (중략) 구글과 페이스북 등은 데이터에 대한 독점적 우위를 이용해 괴물과 싸우던 자에서 결국 괴물이 되고 말았다.

 

사실 이 책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다음 세대에 대한 호기심과 간혹 듣던 라디오 프로에서 메타버스를 소개하고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한 정리를 통해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중국저자의 책을 여러 권을 읽었지만 다소 문화적 차이가 있고 메타버스의 흐름에 대한 설명이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치악산 기슭에서 운담(芸談)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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