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법칙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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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리우난

 

우리나라 말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말이 있다. 말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이다. 특히 사회생활과 조직생활에서 말 잘하는 것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커다란 원동력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교제, 대화, 감정, 설득, 강연, 토론, 협상, 면접] 8편으로 나누어 조언하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수많은 회의를 진행하였다. 그 때 마다 드는 생각은 말도 체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그 동안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도서 정보]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리우난 지음, 리드리드출판, 8 장 구성, 269페이지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말하기가 예술이 되는 순간

 

1장 교제편_끌리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리한 방법으로 거절하자

속담이나 격언을 활용하자

언어는 마법을 일으킨다

지적에 달콤함을 가미하라

좋은 말이 추위를 녹인다

유머 감각을 키우자

자조는 난처한 상황의 돌파구이다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괜찮지 않다

사과는 대인관계의 보완 조치이다

 

2장 대화편_말하는 기술을 익히면 대화가 즐겁다

칭찬은 사람 마음에 스민다

여지를 남겨라

인사가 대화의 물꼬를 튼다

목소리 관리는 필수다

매력적으로 말하자

타인의 입을 빌려 물어라

질문에는 대단한 효능이 들어 있다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듣기 수준을 높이자

말하기도 연습해야 한다

 

3장 감정편_감미로운 말이 사랑을 키운다

찬사를 사랑의 접착제로 이용하자

용감하게 고백하자

다툴 때는 분수를 지키고화해할 때는 방법을 지키자 ?

잔소리에 단단한 사랑도 깨진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언어 예절을 지키자

 

4장 설득편_뛰어난 말재주가 백만 명의 군사보다 낫다

기교로 상대를 설득하자

설득보다 이해가 먼저다

자극 요법이 통한다

설득하려면 덫을 놓아라

비위를 맞추고 설득을 취하라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어라

강요는 설득이 아니다

감정에 호소하지 말고 감정을 나눠라

초점을 상대에게 옮겨라

 

5장 강연편_대중 앞에서 말하기는 하나의 공연예술이다

시작부터 청중의 귀를 사로잡자

몸짓도 연설의 일부이다

어휘에 매력이 있어야 한다

3분 연설은 흥미롭다

공감을 부르자

말실수를 만회하는 묘책을 준비하라

마지막 말이 청중의 귓전에 맴돌게 하라

 

6장 토론편_논리적인 말은 토론의 비밀 무기이다

사전 준비는 필수다

듣기부터 시작하자

선제공격이 답이다

직선보다 우회가 빠를 수 있다

딜레마 추론을 활용하자

비유와 유추를 활용해 공격하라

궤변은 궤변으로 막아라

주도권을 장악하자

 

7장 협상편_협상 테이블에 올리는 말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

상대의 허를 찌르자

이해관계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자

인내하면 이긴다

물러나며 돌진할 힘을 기르자

상대를 위해 미끼를 놓자

강약의 리듬을 타자

상대의 이익을 언급하자

스토리가 가진 힘을 믿어라

 

8장 면접편_말로 자신을 보여주어야 취업의 문이 열린다

예의 바른말이 취업을 좌우한다

자신의 매력은 말이 보여준다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구분하자

함정이 보이면 돌아서 가야 한다

말이 많으면 반드시 실수한다

코너에 몰린다면 자신의 변호인이 돼라

 


P27. 물이 깊으면 소리가 없다.

 

P63. 칭찬은 빛과 같아서 사람을 발전시킨다. 그러므로 상대를 볼 때 질책할 문제를 찾지 말고 칭찬할 이유를 찾자. 당신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P68. 연습하면 인사 실력도 는다.

 

P256. 직접 대면한 사람을 판단하는 근거로 ‘7/38/55법칙이 있다.

55% 외모, 옷차림, 태도, 보디랭귀지, 표정과 같은 비언어

38% 말하는 말투, 목소리의 표현방식, 발음 등의 목소리

7% 말의 내용

 

상황에 따라 말이라는 것은 적절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살면서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더 필요하다. 그리고 실수 했을 때 가능하면 바로 잘못을 시인하는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 책은 중국인 시선으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나치게 쉬어 간과할 수 있으니 옆에 두고 목차를 찾아 중요부분 찾아보며, 자신을 살피면 좋을 것 같다.

 

 

 

이젠 봄꽃으로 가득한 치악산 자락에서 운담(芸談)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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