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루이스 L. 헤이 지음, 강나은.비하인드 옮김 / 미래시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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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말그대로 '나를 치유하는 생각'들이 모인 책이다.

 목차에서 보듯이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들을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랄까.

 자기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불안감과 비판 등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 때

 어떻게 이 부정적인 말들을 극복해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도와주는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이러하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쭉 설명해주고,

  자기 자신에게 되뇌이며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는 말을 한 마디로 크게 적어 놓아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은 앞에서부터 쭉 정독하기 보다는, 삶에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그 일과 관련된 주제를 찾아서 읽고 마음을 다스리는 식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고 있는 사람, 우울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잘 읽을 수 있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하지만 기독교인인 나로서는 약간 너무 인본주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약간의 거부감(?)이 생기기도 했다.

  좋은 말들은 마음에 잘 새기며 비판적으로 읽으면 더욱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약간.. 파울로 코엘료의 이야기를 소설이 아닌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놓은 책이라는 느낌? ㅎㅎ

 

  아무튼 '나를 치유하는 생각'들이 이곳에 가득한 것만은 확실하다.

  소장가치 100%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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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윤새라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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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동화로 보고, 중고등학생 때 소설로 읽었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이 책은 한 번만 읽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소설이다.

어릴 때 꼭 읽어야 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꼭 한 번 더 읽어야 하는 책.

식언이 좀 들고 나서, 인생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체험하고 나서 읽게 된다면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많은 성인들이 꼭 사서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 습격 / 세바스또뽈 이야기

이 두 단편 소설은 전쟁에 관한 이야기이다.

앞부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어려운 내용의 이야기이고,

동화 형식의 쉬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읽기 까다로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을 잘 참고 읽는다면 무엇을 위해 전쟁을 하는 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IS의 공습, 미국과 시리아의 전쟁 등 세상이 뒤숭숭할 때 무엇을 위하여 우리는 이러한 전쟁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 세죽음 / 홀스또메르

역시나 인상적인 이야기들이다.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특히나 홀스또메르라는 말의 이야기는 담담한 듯 우화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여운이 남았다.

삶의 고단함, 그리고 죽음. 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단편 소설.

 

**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신의 때..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한 소설.

특히나 요즘같이 억울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읽으니 더더욱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신의 때는 정말 가늠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용서, 그리고 주어진 나의 삶을 충실하게 사는 것, 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순간.

 

** 까프까스의 포로

뭔가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다. 포로가 쫓겨다니는 과정이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부분!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 바보 이반

톨스토이 문학의 진수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이 세 편의 소설을 고를 것 같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었을 때 가장 많은 깨달음을 주는 소설이다.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살며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삶.

이 단순한 교훈을 우리는 잊고 살기가 얼마나 쉬운지..

이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아주 좋은 소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혀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다.

 

** 신부 세르게이 / 무도회가 끝난 뒤 / 알료사 항아리 / 가난한 사람들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톨스토이의 소설이라 더더욱 읽고 싶었던 소설들.

이 역시 톨스토이의 지혜, 삶에 대한 애정이 깊이 녹여진 소설들이다.

톨스토이의 문학에서 이 소설들을 읽지 못 한다면 정말 아쉬울 것 같다.

다른 곳에서 읽기 힘든 소설이니만큼 꼭 이 책을 통해 읽어봐야 할 좋은 소설들!

 

 

 

이 책은 뭔가 전체적으로 '소설'의 플롯처럼 발단,전개,절정,결말의 순으로 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읽기 힘든 다소 어렵고(?) 생소한 소설들을 배치해놓고,

중간으로 갈수록 유명하면서도 쉽고 재미있으며 깊이는 가장 깊은 소설들이 배치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또 조금 생소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소설들로 끝나는 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부분이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그 부분만을 잘 넘긴다면 중간에 보석처럼 빛나는 소설들을 볼 수 있으니

독자들에게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처음부터 읽어가라고 하고 싶다.

하지만 그것이 정 힘들다면 유명하고 좋은 소설이라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열린책들의 번역이 깔끔하고 힘이 있어 그 어느 번역본보다도 더 좋은 울림을 준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좋은 고전 문학 작품을 읽으니 삶에 대한 시선이 더 달라지는 것 같다.

깊고 심오하며 꼭 필요한 진리들은 오히려 단순하고 순전하다, 마치 톨스토이의 단편들처럼.

깊어가는 가을날, 꼭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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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미진 옮김 / 36.5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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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앤드루스의 책은 '폰더씨' 시리즈로 유명했지만 그 전에는 읽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을 읽게 되어 매우 기뻤다.

 무엇보다도 직장에서 힘든 일이 생겨 정말 그만두려고 하다가

 직장 동료들의 만류로 겨우겨우 다시 힘을 내려고 하던 찰나였기에 이 책은 더욱 의미가 컸다.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까.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은 책.

 

 이 책은 네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때 /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는것도 보인다. / 특별한 나를만드는 특별한 선택 / 두려워하지 말고 걷자 계속 걷자' 이렇게 네 챕터.

 

 첫부분은 약간 늘어지는 느낌도 들긴 했다.

 다양한 인물 군상들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존스씨를 만나는 과정을 그렸는데 그 부분이 약간 너무 신비적이기도 해서 존스씨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리얼리티를 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의문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입을 통해 사람들이 깨닫고, 생각하게 되는 내용들은 매우 적절하고 실제적이었기에 이런 의문은 금세 사라졌다.

 


" 모두가 다 울며 '이제 어떻게 하지?' 라고 탄식 할 때 자네는 단지 정확한 대답 하나를 하는 것만으로 반은 간거야.

그 답은 젊은이, '계속 걷자.' 라네."

                                                                                                                                            p.122

 

 특히 이 부분에서 울컥, 했다.

 계속 걷자, 이 말이 꼭 나에게 하는 말 같았기 때문이다.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 생각만 해도 답답한 그 일들 속에서

 '계속 걷자'는 말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게 주어진 이 길을 걷기만 하면 반은 간거라는 말..

 나에게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아 괜시리 마음이 울컥, 했다.

 

 

" 여러분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가족, 자녀들과 함께 시작하세요. 여러분이 만들어내는 결과는 눈에 보일 것이고, 어디에나 있는 좋은 사람들이 그걸 알아볼 겁니다. 그 결과들은 여러분과 많은 친구들을 과정으로 이끌어 줄 겁니다.

그 과정은 보다 더 훌륭한 결과를 위해 연마될 테고, 그 결과들은 수천 수만명의 삶 속에서 증명되어 기준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맞아 힘겹거나 자신을 잃게 되면, 그기준은 더 정련되어 갈수록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을만큼

 뛰어나게 될것입니다.  그 뒤 여러분은 인종과 종교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우정과 동질감으로 묶이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시작만 하면 됩니다. "

                                                                                                                                            - p257

늘 들어왔던 말이지만 삶으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 그 말.
어렵고 힘든 고난들이 당신을 연마하는 과정이라는 것.
그것을 이 책에서는 나에게 다시 말해주고 있었다.
자신부터 시작하라고, 그러면 더 정련되어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러므로 시작만 하면 된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은 바로 그것이었다.
힘이 없더라도 시작만 하면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것.
할 일은 그저 젖먹던 힘을 다해 '시작'만 하면 된다는 것.
그리고 계속 걷기만 하면 자연스레 답을 찾게 될 것이라는 것.
 
이 책은 뭔가 내가 그 전에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말한 것 같지만
이야기 형식을 통해 내가 알지만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지쳐서 다시 시작할 힘이 없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손에 쥐고 가까운 곳이라도, 당일치기라도 여행길에 올라
이 책을 다 읽고 올 수만 있다면,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을 충분히 얻고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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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아녜스 르디그 지음, 장소미 옮김 / 푸른숲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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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절대 두 손 들지 마라...."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일 수도 있다..."
p. 238
​절대 두 손 들고 포기 하지 말라,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일 수도 있으니,
이 말을 모티브로 삼고 있는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이라는 책.
제목처럼 이 책은 끊임없이 희망과 기적을 노래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로 시작된다.
진짜 동화였다는 게 아니라 동화같은 이야기라는 말.
세 살 난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인 스무 살의 슈퍼 계산원 줄리가 ​
돈 많고 너그러운 폴이라는 아저씨를 만나 꿈 같은 바캉스를 떠나는 일이 동화가 아니고서야 실제로 일어나기 쉬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이 꿈같은 이야기 속에서 일어나는 치유와 회복의 과정은 그 어느 실화보다도 더 실제적이고 뭉클하다.
꿈결처럼 부드럽고 따뜻하며 아름다웠던 그들의 바캉스 이야기.
그 부분을 읽는 동안은 '이런 것이 진짜 치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였다.
하지만 ​작가는 동화로만 끝내지 않고, 이 동화를 중간에 와장창 깨어버린다.
(이 부분은 알면 재미없을테니 책을 통해 확인하기로..)
이 사건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이라는 주제는 더욱 선명해진다.
아픔과 시련, 울어도 울어도 끝이 없는 그 고통은 정말 에어낼 듯이 아프고 또 아프다.
하지만 그 아픔으로 인해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고, 또 상처가 싸매어지고 보듬어지고, 새로운 선물이 주어지는 과정은
역시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이니 삶을, 사랑을 포기하지 말라는 주제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
그 2초가 정말 지난하게 길게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은 삶이, 사랑이 그 2초를 지나게 하고, 기적은 찾아온다는 사실.
그래서 삶은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것임을 이 소설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며,
중요한 것은 늪에서 수면으로 떠오르는 일이라는 사실을 제롬은 알고 있다.
올라가는 각도나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수면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무엇보다 위안이 된다.
P. 158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우연과 낭만을 품고 있어
실제적으로 지난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현실성이 떨어져 조금 화(?)가 나는 소설일 수도 있지만
삶의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 사랑이 모든 것을 품는 것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재밌고 유익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프랑스 특유의 낭만과 사랑이 녹아져있어 아마 ​'메종 드 라 프레스' 상을 받았지 않나 싶다.
조금은 마음이 허하고 사랑이 필요한 헛헛한 마음일 때,
여행지를 돌아다닐 때, 가을 낙엽길을 걸을 때,
손에 쥐고 본다면 삶이 아름답게 보일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추천! ^^
 
줄리는 슬픔이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더러 고삐를 늦춰야 한다는 사실을 오래전에 꺠달았다.
그래서 결국 지친 끝에 다시 걷기 시작하도록.
P.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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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 언제 어디서든 나를 도와줄 41가지 심리 법칙
폴커 키츠 & 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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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꽤 재밌고, 꽤 유용하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심리학을 제대로 아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선택하는 내가 모든 현상들에 깨어있는 반응을 할 수 있는 단초이자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무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언제 어디서든 나를 도와줄 41가지 심리 법칙'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41가지 챕터 모두가 흥미로웠지만 특히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 중 하나는 '선물 주는 사람의 역설'이었다.
레드와인 한 병에 베네치아 여행 티켓을 끼워 주는 것이 그냥 베네치아 여행 티켓을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을 거라는 대부분의 생각.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우리의 통념을 뒤엎으며 차라리 싼 것을 끼워주느니 여행 티켓만 주라고 조언한다.

'주는 사람은 두 가지 모두 줄 때 선물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여기는 반면
받는 사람은 두 가지 모두를 받을 때 오히려 그 가치를 더욱 낮게 평가하는 것을 '선물 주는 사람의 역설'이라고 한다.' (p. 100)

⁠즉, 선물 하나를 줄 때에도 심리를 제대로 고려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선물의 가치는 천차만별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누가 뭐래도 다다익선이라며 베네치아 여행 티켓에 레드와인을 끼워주는 짓을 자행할 것이고, 그 결과 내 선물의 가치는 뚝! 하고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가까운 일상에서 우리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여러 심리학 이야기들을 잘 풀어놓은 책이 바로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이라는 책이다. 챕터별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적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유용한 심리학을 알아내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써먹으면서 실제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어디 있겠는가!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는 사람을 다스리는 법, 포용력 있는 유쾌한 어른이 되고 싶다면, 애매한 관계를 확실한 연인 사이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등 제목만 봐도 읽고 싶어지고, 흥미를 끄는 심리학 지식들이 가득한 '스마트한 심리한 사용법' .

요즘 같은 시대에 뱀처럼 지혜롭게 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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