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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학교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39
폴커 프레드리히 그림, 미하엘 엔데 글,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이책을 볼때마다 우리집아이들은 "엄마~ 한번은 꼭~ 가보고싶당~ " 합니다.^^
무려 "10000일" 동안 차를타고 가야 도착할수있는나라 "얼레꼴레" 나라에 도착하게되지요.
그곳에 제멋대로 구는 법을 가르치는 학교! ^^;;
갖가지 말썽, 소란, 싸움, 온통 주위를 엉망으로 만들어야 낙제를 하지않고 우수한성적(?)으로
졸업을 할수가 있거든요... 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우와~~~~~~~ 조금의 부러움반. 신기함 반. 흥미로워합니다.
멱살잡기는 물론, 코피터트리기. 머릇없이 말하기. 그 시험에 합격을해서 "멋대로 대왕" 자리에
오를수있다는거... 아이들은 끝없는 상상을 하며 이 책을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