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생각을 시작하는 나이 - 12가지 생각 씨앗으로 큰 꿈을 펼쳐라
김재헌 글, 천소 그림 / 토토북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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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건내주었던 책.

하고싶은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지고, 때로는 감정기복이 심해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다며  엄마에게 예쁜 투덜거림을 늘어놓는 큰딸아이와 엄마가 너무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딸아이는 스스로 많은걸 느꼈다고 엄마에게 얘기하네요.

내탓보다 남의탓을 자꾸하게되고..

동생과 자꾸 다투면서 내 기분 대로만 생각하게되고...

마음은 '이렇게' 먹고행동하려하는데 행동은 '저렇게' 된다는 녀석.^^;;

저도 이책을 읽고 또한번 마음을 다잡아서 아이눈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딸! 잘 할수있어. 훌륭해."

긍정적인 말한마디 또한번 건내며 웃어주고, 안아주고, 함께 행복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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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2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우리 홍이에게 살~짝 건네줘야 겠어요.
님, 저희 서재 벤트해요. 한번 놀러 오세요. ^ ^.

flora 2007-05-26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지금에서야 글을 보았네요. ^^;;
반갑습니다. 잠시~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