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 아빠가 밤마다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토니 고프 그림, 맥스 루케이도 글 / 고슴도치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부모라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픈 이야기...

바빠서... 표현력이 부족해서...   말해주지 못했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요즘 아이들~  바쁘기도 하지만 하루에한번 꼭~ 안아주기도 힘든데..

책을 보면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는 부모의 모습이 많이 나와있어요.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을 전달해주고~

부모에게서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건지 알게 해주지요.

어떤일이 닥쳐도...  아빠.엄마는 아이에게서 든든한 역활을 해주고 함께한다고 아이들이

느낀다면 아이가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큰 시련이 닥쳐도 부모의 사랑 하나만으로도 큰 힘이

되겠구나...  생각으로만 그치지않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랑한다...... 언제든지 너를 지켜줄게....."  

오늘~학교.유치원 에서 아이들이 돌아오면 한번 얘기해주어야겠어요.

그리고 꼭~~~~~  안아주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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