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를 먹어라 - 개정판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옥용 옮김 / 북앳북스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읽은 책은 자기계발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스의 "개구리를 먹어라!" 이다.

제목만 들어선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상상도 되지 않고 생각만으로도 속을 메스껍게 만들어 버리는 책이었지만 왜 제목에 개구리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던 책이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동기유발 강사인 저자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

어렵게 성공한 기업가로써분만 아니라 책과 강연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고 그들의 삶을 개선시켜 주고 있다는 점에서 참 동경이 가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가 쓴 많은 책들 중에서 대표작만이라도 다 읽어보자고 항상 결심하지만 게으른 탓에 잘 지키고 못있던 참에 요즘들어 효율적인 시간관리에 필요성을 느끼고 책을 찾던 중에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을 읽게 되었다.

 

"시간의 노예가 되지 말고 시간의 주인이 돼라"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누구나 공평하게 가진것에 반해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것이 바로 시간인거 같다.

우리에게 매일 매일 공짜로 주어지는 인심좋은 모습을 가졌고 반대로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 절대 되돌수 없는 냉정한 면을 가진 것도 시간이다.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낭비없이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울서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개구리라는 것은 지금 당장 처리 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뒤로 미룰것이 확실한 일을 말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개구리를 먹어 치워야만 하루를 쓸데없는 시간낭비 없이 효과적으로 잘 보낼수 있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21가지 법칙은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먼저 파악한 후에 그 시간들을 효율적을 배분하고 미리

계획을 짜는것이 필요하다.

그것을 반드시 글로 작성해서 시각적으로 계속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적절한 시간 배분을 통해서 정말 자신에게 중요하고 업무적으로 더 성과를 낼수 있는 것에 더 집중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우리에게 공짜로 주어진다고 해서 그것을 가볍게 여기기 보다는 유한것으로 인식하고 항상 긴장하고 생각을 하면

시간을 소비 해야 된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가르침인거 같다.

어떤 한 순간도 사소하게 보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주도적으로 사용했을때 시간은 반드시 우리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 줄것임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사람이기에 딱 맞아떨이진 틀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어느 것에 더 집중해야하고 어느 순간이 더 중요한 시간인지

는 스스로 파악할수 있어야 나에게 주어진 그 시간의 주인이 될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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