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잇

크러쉬 잇! Crush It - 소셜 미디어로 당신의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게리 바이너척 지음, 김정희 옮김 / 틔움출판 / 2011년 5월

소셜 미디어로 당산의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Crush It!

이 책의 저자인 게리 바이너척은 물려받은 지역 기반의 와안 소매점을 트위터,페이스북,유트브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도구들을 활용하여 미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와인 판매점으로 확장한 사업가이다.

표지의 색깔만큼 이나 열정적인 사람인거 같다.

물론 저자가 소셜 미디어란 도구(여기서는 비디오 블로깅)을 활용해서 수백억 대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이긴 하지만

그전에 자기일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일을 통해 행복을 찾는 사람이기도 하다.

책의 초반부에서도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빠질 수 있는 것이 왜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아직

찾지 못했다면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먼저 말한다.

이제는 월급이나 책임감 때문에 하기 싫은 일 또는 좋아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게 100% 진실하고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여,엄청난 돈을 벌게

해주는 도구가 널려 있다.이제는 더 이상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있는 일 사이에 괴리가 없어야 한다.

                                                                                                                    - 분문중에서 -

저자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왠지 자기일에 미치도록 빠져 일이 놀이며, 휴가인 저자가 나는 더 부러웠을지도 모르겠다.

기술은 싸고 열정은 비싸다. 가슴속 열정이란것이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게리가 말하는 말 중에서 기억에 남는 말.

"사업을 시작하기에 나쁜 시기는 없다. 단지 수익이 낮은 사업을 시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