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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청년 CEO 100억 신화 - 프랜차이즈 업계의 미다스 손! 이재훈의 인생 도전기
이재훈 지음 / 글로세움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프랜차이즈 사업가의 성공 스토리다.
놀라운 사실은 이 사람이 바로 "스시990"을 만든 사람이다.(나만 놀라운가???)
"스시990"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최근까지도 부산 왠만한 곳에선 다 볼 수 있었던 유명한 프랜차이즈 업체다.
나 역시 초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했었고 볼때마다 아이템이 좋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우연히 선택한 책의 주인공이 바로 이재훈 대표였다.
부산 출신이고 나이도 나보다 한 살 밖에 많지 않은 사람이 그 성공한 프랜차이즈의 대표였던 것이다.
"스시990"의 탄생부터 성공하기까지의 일화,BBQ 치킨으로 유명한 제네시스 그룹의 이사로 스카웃된 이야기등이 나온다.
25세떼 초밥의 "ㅊ"자도 모른채 자본금 800만원으로 부산 최고 상권 중에 하나인 부산대에서 그의 도전은 시작된다.
지금 한창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큰 나에게 이 대표의 이야기 하나하나는 정말 실감나고 가슴에 와닿았다.
그리고 100% 일치하진 않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도 비슷한 계통이라 조금 더 이해가 잘 되었던거 같다.
이 대표 역시도 군제대 후 장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평범한 휴학생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알게된 초밥의 매력에 빠져 "스시990"를 창업하게 됐고 그 후로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것이다.
평범한 휴학생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점점 단련되고 성장하고 있는 것이 책에서도 느껴진다.
다만 이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다.
물론 책 속에도 나오지만 어린나이에 그것도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지 상상이 된다.
그런데 이 사람은 어려움을 대하는 생각 자체가 달랐다.
모든 것이 자신의 성공을 위한 과정.결국 마지막엔 자산이 성공 할 것임을 알기에 그 과정에 나타나는 모든 어려움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극복한다.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생에서 엑스트라가 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아직까지 이 재훈 대표의 나이는 33세 불과하다. 현재 그의 꿈은 완성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 일것이다.
이 책은 아직도 진행 중인 이재훈 대표의 중간점검? 아니면 자신이 세상에 뛰어든 그때를 생각하면서
지금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있을 나를 비롯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주는 약간의 격려가 아닐까 한다.
음...
프랜차이즈 사업가...오태호...괜찮은데?ㅋ
나도 이렇게 책을 쓰는 날이 꼭 올것이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