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련 글은 아니지만 음악 하나 만들어봤습니다https://soundcloud.com/910429/dat-night재밌게 들어주세요 ^____^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하거나과대포장일 때, 그 사람에게서 역겨움을 느낀다.비슷한 예로는 자기합리화가 되겠다.이런 행동을 자주 하게 되면, 믿음이 거의 사라지고의심만 남는 인간관계를 계속 낳게 된다.말과 행동이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말과 행동이 확연하게 모순된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급하게 자기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려고 하지 말고,많은 사람이 포장을 잘해줄 때까지 천천히 묵묵하게 기다려라.
책임 전가가장 습관이 되기 쉬운 행동 중 하나이고 비겁한 행동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이런 행동을 계속한다면 자기반성이 없는 헐렁한 어른이 될 가능성이 높고, 나중엔 찾아주는 사람 없이 외롭게 살다가 생을 마감할 확률이 높다.쓸데없이 자존심 세울 시간에 왜 내가 그때 그랬는지한 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원인을 나에게서 먼저 찾자.
-성격어렸을 땐 성격이 그저 두 개 뿐이라고 생각했다.밝은 성격과 어두운 성격.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정말 사람마다 성격은너무나 다양해서 저렇게 이분법으로 딱 떨어지지는 않는다.어떨 땐 정말 좋은 성격이 뭔지 헷갈릴 때도 있다.확실한 건 친해지기 싫은 성격인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어디를 가도 환영을 못 받는다는 사실이다.그렇다고 사람을 길게 안보고 짧게 몇 번의 마찰로 인해서 정의 내리고 싶지는 않다.별로인 것 같은 사람의 말도 자세히 경청하고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괜찮게 행동하는 걸 여러 번 봤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