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 ㅣ 살면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지혜시리즈 3
링용팡 지음, 오수현 옮김 / 북메이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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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1학년 때 부터이다.

언니들이 읽던 책이였는데 " 눈 보라 속에 핀 꽃" 이라는 책이다.

지금은 어떤 내용인지 기억은 없지만 그 때  헤아릴 수 도 없이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 있다.

소 죽을 끓이다가 아궁이의 불길이 나오는 것도 모르고 읽고 있는 것을 보고

안채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부르는 소리에 놀라 보니 불길이 내 머리카락을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토록  독서 삼매경에 빠진 기억이 있다.

그후로 몬테크리스토백작과 구운몽순으로 읽었는데

구운몽도 처음엔 이해하기가 어려워 일곱번은 읽은 것 같다.

 

그 이후 책은 나에게 생의 길잡이 역할과 삶의 지혜를 터득해 주는 데 많은 공로를 하였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수 없이 접했던

동양의 성인 공자에 대해서 정작 아는 것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공자에 대해 아는 계기가 되었다.

 

 공자에 대한 성장과정과 그의 학문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는

 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똑똑한 리더가 되기 위한 지혜를 알려 주는 삶의 지혜를 알려 주었다.

 배움에 게을리 하지 말라 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다 배울만한 점이 있으니 늘 배움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명분이 정당하면 말이 통하고 말이 통하면 일이 잘 이루어지는 법이다.

각자가 처한 위치에 맞는 역할이 정립되면 법과 질서가 지켜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법이 있어도 백성이 따르지 않는다.

즉,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 올바른 사회가 형성된다.

생각은 깊게 행동은 대범하게 하라 사전에 주도 면밀하게 생각하고 핵심에 집중하면서 대범하게 행동하라

자연히 일의 효과가 높아진다.

 

링용팡 지음으로 중국사람이 지었으니 딱딱하고 지루할꺼라 예상을 했지만, 예상밖으로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공자의 지혜의 샘을 마시듯 지혜가 하나 하나 솓아났다.

배움, 대인관계, 현재의 나의 올바른 가치관, 영업전략, CEO등의 지혜로운 리더들의 경험담등이 실렸으며

각 쳅터마다 공자의 인용문이 들어 있어  오랫만에 접한 공자의 명언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벼슬을 하고도 남은 힘이 있으면 배우고, 배우고도 여력이 있으면 벼슬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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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리더십, 선비를 말하다
정옥자 지음 / 문이당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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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개인적으로나 가족적으로 또는 국가적 이념적으로 판단해 볼 때
빛과 그림자 양면성이 되어 있어 두 줄로 세우기는 어렵다. 그 중에 중용이라는 것을 선택하여 정확하게 본질을 파악하고 마음을 비워서 해결할 때 만이 중도의 길이 된다.
그것이 바로 사회의 리더십인 것이다.
 
현대에는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고통의 길이 있을 때에는  눈치 작전이나 정경유착등을 하여 개인적인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통시대에는 만석군 천석군들은 김삿갓과 같은 과객들을 열두 대문 문간방에서 무료 숙식을 할 수 있도록 행랑을 향상 개방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현상이 있었고
 예전의 선비들은 자신의 이익보다 자존심을 중시하고 아무리 초라한 초가집에 살더라도 책과 종이를 멀리 하지 않았다.
문화의 능력이 책 읽기에서 길러지므로  각 구성원이 교양인이 되고 고 품격 사회로 되는 것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가족은 동물의 세계에서나 인류의 삶에 근간이 되는 것이다. 가족은 동양의 유교사상 성리학은 조선후기에는 관혼상제의 의식으로 형성되었다.
이것이 족보를 탄생시켰고 족보는 명문의식으로 발달되었다. 심지어 연리광김[연안 이씨와 광산김씨], 안동김씨등이 명문가문 으로 나왔다.
가문의 의리와 명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가문의 영광이 개인의 영광이 되는 시대가 조선시대다.
 
친적의 의무와 권리는 하나의 간섭으로 법 이상의 효력으로 작용하였고 빛과 그림자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미풍양속 부정부패의 원인, 박경리의 토지 속의 조중구 일가족 행패 고아나 과부에 대한 과잉 간섭과 월권이 문제다.
 
현재에도 늙은 부모의 괴로움, 장남의 우울증, 인내하는 아내, 기러기 아빠등 과도적인 기이현상이 오늘의 우리 가족들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지만,
가문의 영광과 승계를 위한 것을 벗어나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본 단위가 한국의 리더십으로 되기 위해 만들어 가야 할 과제이다.
 
국가적 이념적으로 볼 때 병자호란, 임진왜란, 군사적 정권 시절에는 진보나 보수로 나누기 보다는  균형을 맞추어 중도의 길로 가는 것이다.
진정한 중도란 좌우의 중간 지점이 아니라 화합의 정신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선비의 리더십은 개인적인 경제성이나 이익을 떠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민족의 번영, 국가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선비의 리더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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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교양하라 -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의 가로질러 세상보기
이원복.박세현 지음 / 알마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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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는 건축학 , 서양미술사등을  전공 했으며 현재 시각 디자인 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분이다.

이원복 교수의 유명한 저서인 먼나라 이웃나라는 각양 각층의 독자들이 있으며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미국등의

역사와 문화등 다양한 소재를 만화로 다루었다.

이원복 만화가는 히스토리텔러이며 역사와 이야기꾼이라 일컫는다.

먼 나라 이웃나라는 여러 나라를 직접 다니면서 경험하고 느낀 일들을 옮긴 것이며 1987년을 시작으로 지금도 진행형이다.

먼 나라 이웃나라는 중국편에 이어 아직 다루지 못한 러시아 편과 스펜인 편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저자에게 있어 만화는 밥이요 놀이요 역사는 해석놀이다.

교양만화는 무한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만화는 역사이고 역사는 퍼즐 맞추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왜냐하면 퍼즐이 하나라도 빠지면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미술이 지루한 천국이라면 만화는 재미난 지옥이다.

저자에게 있어 잊지 못한 계기가 있었다 한다.

벤허의 주인공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꿉히지 않고 자신의 승리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하여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화로 인해 수십년간 신문에 연재된 먼나라 이웃나라가 여고생이였던 학생이 대학생이 되어서도 읽고 어머니가 되어서 자녀에게 읽게 권하고 그 아이가 성장하여 결혼하여

자신의 아이에게 되물림 하여 3대가 연속으로 읽는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 받는 유익한 만화가 되었다고 한다.

 

나의 청소년기에는 지금 처럼 책의 홍수속에서 사는 세대는 아니였다.

어쩌다 책이 생기면 읽고 또 읽고를 몇 번씩 반복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는 만화책이던 두꺼운 고전이든 있는대로 읽었으니 더욱 그랬다.

 

아이들에게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역사책을 처음 접하게 해 준건 나 또한 역사 만화책이였다.

요즘이야 과학만화, 수학만화등 다양한 종류의 만화책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좋은 것 같다.

 

지금 중학생이된 우리 아이들이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고 세계를  읽고 더 큰 꿈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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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사화 ㅣ 조선 핏빛 4대 사화 4
한국인물사연구원 지음 / 타오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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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에는 빛나는 업적을 세운 역사의 인물이 있는가 반면 상대적으로 씻을 수 없는 과거에 빚어진 악행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한 인물들이 너무도 많다.

기록으로 전해지든 구전으로 내려오든 같은 문제들이 반복 되는 일이 없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일들이 많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우리의 몫이라면 더 이상의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 될 것 같다.

 

을사사화는 조선시대 4대 사화로  무화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중 제일 마지막에 일어난 사화로

무호사화는  연산군대에 첫번째 사화로 조선중기 신진사류들과 유자광 중심의 훈구파 척신들의 탄압이며.

갑자사화는 연산군대에 연산군의 생모인 성종비 폐비 윤씨의 폐출에 관한 사화이다.

기묘사화는 중종대 왕비 책립을 시초로 하여 남곤등의 훈구파에 의해 조광조 등 신진 사류들의 화를 당하는 사화이다.

 

을사사화의 대표적인 인물로 문정왕후를 꼽을 수 있다. 문정왕후는 조선시대 보기 드문 여장부 기질을 갖고 있었으며 중종과  1계비인 장경왕후 사이의 난 인종을 제거하기 위한

갖은 수단의 역모를 꾸미고 결국 자신의 아들 명종과 중종을 뒤흔든 악녀이다.

문종왕후의 뒷 배경으론 친정오라비인 윤원형과 윤원형의 첩인 정난정의 막강한 자금 동원력으로 더욱 강력한 자리배김을 한다.

20년동안 막강한 위세를 떨쳤던 문정왕후도 자신이 믿었던 불교에 심취되어 결국 죽고

살아서 중종을 뒤 흔들더니 살아서 옆에 묻히고자 하는 바램은 그의 악행으로 인한 것인지...

결국 그의 옆에도 묻히질 못했다.

 

처음에는 중종 옆에 묻혔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릉을 옮기고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신씨는 온릉에 홀로 묻혀 죽어서도 홀로이고

1계비 장경 왕후는 희릉에, 2계비 문정왕후는 태릉에 묻혔으니 살아서나 죽어서나 서로의 바램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

문정왕후의 죽음후  윤원형과 정난정은  백성들의 눈을 피해 살다  위기에 몰린 정난정은 비상을 털어 넣고 죽는다.

매일 같이 정난정의 무덤 곁에 앉아 원통해 하다 정난정이 죽은지 한달만에 정난정의 무덤 옆에서 독약을 마시고 죽음을 선택하니

이들의 인연은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역사를 대하면서 인물들을 각각 기억하기는 쉽지만 그들의 성격과 행적을 이해하기가 무척 힘든데 반하여

이번 을사사화를 접하면서 문정왕후의 시대적 사건들을 제대로 접한 것 같다.

이 책은 중고생 일반인 누구나 접하기 쉽게 잘 연결이 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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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드 한국사 1 - 고조선과 여러 나라 ㅣ 역사로드 한국사 1
최금락 글, 문성기 그림, 페이퍼100 기획,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타임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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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교과 과정 개정으로 학교에서 국사를 많이 접하지 못하게 되어 많이 걱정도 되고 최근 발표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하겠다고 하니

별도로 학원을 보낼 수 도 없고 그나마 학교에서 접하던 사회 과목에 나오던 역사가 5학년으로 대부분 하향이 되어

엄마의 역할에 더욱 큰 무거운 짐이 되었다.

 

 

이번에 6학년이 된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학국사로 이용한 연극발표를 했다.

모듬별로 나눠 각 시대 별 인물 역할을 했는데 아들은 자신이 맏은 역할로 인해

평소 역사책 읽으라고 하면 딴전을 피우던 아들이 자신의 역할 때문이인지 이것 저것 뒤적이는 것이다.

아마도 역사보단, 맡은 역할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 같다.

 

학부모 공개 수업에서 연극도 하고 선생님께서 역사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셔서

그랫을까?

 역사로드 한국사를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감탄을 하며 즐겁게 읽는 것이다.

그동안 수도 없이 접했던 역사책들을 다시 반복하듯 몇 번을 보고 또 보고 반복하여

더욱 도움이 된 것 같다. 평소 만화책 무척 좋아하는데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어 역사를 접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다.

 

일반적인 한국사와 같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와 농업의 시작이 나오는데

다른것이 있다면 역사로드 한국사는

이 시대에 에스파냐, 알타미라, 프랑스라스코 동굴벽화가 함께 나와

우리나라 역사보다 더 어려운 세계사도 함께 나와 세계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만화라서 접근성이  편한 것 같고 아이가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보였다.

 

등장인물로  미래, 바람, 이슬이라는 세 주인공이 그 시대에 함께 들어가 여행하며 엮어 나가기 시작하는 데

미래는 외계에서 온 은하계 관리자로 남을 위하는 이타적인 인간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바람은 은행에 갔다가 우연히 역사여행을 하게 되는데 인류역사의 위대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역사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슬은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역사여행을 하면서 생생한 역사를 보고 감동을 받는다.

 

구석기 시대의 뗀석기 만드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시대의 도구와 한반도의 구석기 유적지

청동기 시대의 농기구, 영국 스톤헨지유적 고조선 국가등이 나열되어 있다.

 

학교에서 친구에게 들었다며

역사로드 한국사 시리즈가 10권으로 나와서 모두 읽어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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