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2 - 명작동화 만화 2 생각이 큰 어린이 10
김강일 그림, 송재찬 원작 / 여름숲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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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오래전에 진도에 사는 진돗개가 팔려갔다가 우여곡절 끝에

진도에 있는 집을 찾아 되돌아 왔다는 기사를 보며 가슴이 찡~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이후 만화로 나와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찾아보니 창작동화 <돌아온 진돗개 백구>가 1997년~이네요.

우와~ 훌쩍 16년이 지났네요.. 험한 길을 주인을 찾아 돌아온  뼈만 앙상해진 진돗개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 감동적인 이야기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돌아온 진돗개 백구>의 원작동화를 더 많은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나왔답니다.  바로 <여름숲 /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①, ②>!!

 

 

 

 

원작 : 송재찬 / 만화 : 김강일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① 에서는 백구의 태어난 엄마와 형제들과 자란 이야기,

서영이네로 팔려간후 생활...그러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서영이 아빠때문 대전으로 팔려가게

된 백구는 과연 어떻게 되는걸까요?  대전에서 진도까지..머나먼 길인데... 아무리 진돗개라지만...

혼자서 찾아 갈 수 있을까요? 딸아이 못지 않게 궁금했답니다^^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① 을 읽고 바로 두번째 를 읽는 딸아이..

재미있어 쑥쑥 읽혀지는 모양이에요. 서영이네에서 팔려 대전으로 간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후다닥 본후 다시 천천히 보겠다는 아이^^

 

  

<돌아온 진돗개 백구>의 새로운 모습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②>을 살짝 살펴볼까요~

 

 

백구가 아닌 '진범'이란 이름을 갖게된 진돗개 백구..

태범의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그 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즈음... 태범이네 고모집의

바다 내음을 맡고 서영이와 할머니가 생각났어요.  자신은 진범이가 아닌 백구라는것도..

멧돼지로부터 위험한 아이을 구한 이후 더욱 사랑을 받는 진돗개가 되었지만 더욱 쓸쓸하기만

했어요. 텅 비어 있는 마음과 생각 속엔 언제나 할머니와 서영이 뿐이였어요.

 

어느 날..꿈에 그리던 '바다 냄새'를 따라 나섰어요. 하지만 그곳은 '진도'가 아니라

'부산 해운대'로 백구는 떠돌이 생활이 시작되었답니다.

  

서영이와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여정...떠돌이 개라고 잡아 팔려는 사람들, 며칠을 굶는 일...

백구의 몰골은 점점 처함차게 변하고..힘들었지만 다시 일어서는 백구..

  

"엄마, 왜 기를 때려??"  백구가 못된 개장수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다른 개들이 잡혀 있는 그림을 보며 눈쌀을 찌푸리며 묻는 딸아이..아웅 이럴때 또 어떻게 말해주죠?^^;;

  

진도로 돌아오는 과정...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을 찾은 백구 이야기...

대전으로 팔려간 뒤 7개월 만에 다시 되돌아 왔다는 진돗개 이야기.

우와~ 대단해요. 7개월이란 시간동안 진도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졌을지도 모르는데..

사람처럼 차를 이용해 가는것도 아니고..하다못해 지도란걸 보며 길을 찾아 가는것도 아니었고

대전에서의 생활도 좋았지만 그것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찾은 백구!

 

요즘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데... 처음엔 호기심으로 키우다 반려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

방송등 버림을 받아 아프고 다친 동물들 볼때 울아이들은 왜 버리냐고 묻곤 하는데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의 백구의 사람과의 사랑, 우정을 통해 울아이들이 반려동물등에 대해

애정과 사랑으로 대했음 하는 바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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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1 - 명작동화 만화 1 생각이 큰 어린이 9
김강일 그림, 송재찬 원작 / 여름숲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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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오래전에 진도에 사는 진돗개가 팔려갔다가 우여곡절 끝에

진도에 있는 집을 찾아 되돌아 왔다는 기사를 보며 가슴이 찡~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이후 만화로 나와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찾아보니 창작동화 <돌아온 진돗개 백구>가 1997년~이네요.

우와~ 훌쩍 16년이 지났네요.. 험한 길을 주인을 찾아 돌아온  뼈만 앙상해진 진돗개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 감동적인 이야기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돌아온 진돗개 백구>의 원작동화를 더 많은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나왔답니다.  바로 <여름숲 /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①, ②>!!

 

 

 

 

원작 : 송재찬 / 만화 : 김강일

 

 

 

요즘 만화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 초2 큰아이는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을 보자마자 자기 책이냐고 묻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누나가 뭐하자 하면 그대로 순응하던 둘째가 올해들어 자기 의견을 내세우고 자기꺼를

챙기려는 바람에 그동안 자기 마음대로 했던 큰아이로서는 당혹스러운 일... 이제 서로 샘내고 먼저 챙기는

사람이 임자~ 라는 생각들을 하는지 새로운 책을 만나면 두아이 반응이... "누구꺼야?" 입니다^^;;

 

"그림 예쁘다~ "  진돗개를 안고 있는 소녀의 그림에...딸아이는 그림이 예쁘다고 좋아라해요.

"나도 개 좋아하는데..아빠 때문에 키우고 싶은데 못 키우잖아~" ㅎㅎ...

두아이는 강아지, 고양이등 키우고 싶어하는데 비염증세로 고생하는 남편때문 안된다고 하니 늘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개와 고양이만 보면 쪼르르 달려가 좀..떨어져서 바라보곤 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엄마, 이게 뭐야? 지도??" 딸아이가 본문 들어가기전 <백구의 모험길 여정과 배경지도>를 보더니 궁금해해요.

그래서 같이 살펴보았어요.  "백구네 집이 여기 진도인데... 팔린후 이렇게 이렇게 이동해서...다시 진도

집까지 찾아온 길이야~" 했더니.. "울집에서 고성까지도 멀잖아~ 개가 혼자 걸어갔어??"

아직 지도상 거리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딸아이지만...집근처...대구에서 고성 공룡박물관을 다녀온 기억이

있는터라.. 그때 자동차 타고도 꽤 차안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 딸아이로서는... 개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갔다는것에... 막연히... 엄청 많이 걸었겠구나.... 상상을 하는듯 싶어요^^

 

 

<돌아온 진돗개 백구>의 새로운 모습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①>을 살짝 살펴볼까요~

 



 

진도... 하얀 눈이 꽃처럼 떨어지던 날... 태어난 아기 진돗개...

엄마는 어디를 가던지 자랑스러운 진돗개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라고 해요.

그런데 주인아저씨는 엄마로부터 아기 진돗개 형제들을 떼어 시장에서 서영이네로 팔려가요.

이름도 생겼어요. '백구'.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백구는 할머니 냄새, 마을의 모습 등을 기억해나가요.


 

 

백구를 사랑하는 할머니 손녀 서영이...동생이 생겨 잠시 할머니와 함께 지내게 되요.

백구와 서영이는 매일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드디어 한식구가 되었답니다.

서영이 동생이 태어난 이후... 아저씨가 점점 이상해져요. 한식구라 생각했던 백구가 팔려가고...

 

 

"엄마, 팔면 돈 많이 받아?" ...

서영이 아빠가 일이 하지 못해 돈이 필요한 모양이라고 했더니 딸아이가 갸웃거려요.

그러고보니 개를 팔아 얼마나 받을까 ...그돈으로 뭐가 해결될까 싶은데 일반 개가 아닌 '진돗개'라

나름 돈이  되니까 팔았겠단 생각에^^;; '진돗개' 순종은 귀해서 제법 돈이 될꺼라고했더니 ...

"그래도..." 하며 딸아이가 삐죽거리네요... ^^;;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려간 '백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과연 백구가 진도 서영이네로 어떻게 찾아 갈지...흥미진진~

 

'주인을 찾아 되돌아온' 진돗개 백구 이야기 외에 '진도'의 바다가 열리는 날,

 진도 이야기,  진돗개와 연관..옛이야기를 통해 항일정신과 진돗개의 종류등 아이들이 알아야할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진돗개 백구의 대모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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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고혜림 글, 최정인 그림,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 원작 / 밝은미래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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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평소 그 시간대에 텔레비전을 안보는데... 아이들과 뒹굴뒹굴... 텔레비전을 켜

4개밖에 안되는 채널 여기저기 돌릴때....세상이 하얀..남극 모습이 보이더군요.

동물관련 다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고개를 들어 텔레비젼속의 남극과 펭귄 모습에

쏘옥 빠져 보더군요.  중간에 본터라 전체 다 보고 싶다는 아이들... 나중 DVD 등으로 나오면

사줄께..했는데...어영부영 지나버렸네요^^  아이들도 그렇게 잊고 있을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동화로 나왔다는 소식에 영상도 좋지만 책으로 보여주는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은 발등위에 새끼 펭귄을 올려놓고 있는 펭귄사진을 보며 "서로 이야기하나?"~

예전에 보았던 <남극의 눈물>을 떠올리며 그때 그 펭귄들 이야기냐고... 관심을 보이며 좋아라해요.

  

 

 

글 : 고혜림 / 그림 : 최정인 /  원작 :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제작 팀이 300일 이라는 여정 동안 그려 낸

남극의 생생한 자연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로 새롭게구성, 아빠 황제펭귄의 상상을 초월하는 부성애와,

혹독한 겨울을 견뎌 내는 황제펭귄의 지혜로운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남극에 사는 아기 펭귄... 펭이와 솜이.

솜이는 부모가 없는 아기펭귄이에요. 바다에 먹이를 구하러 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았고 그 엄마를

찾아 나선 아빠 펭귄마저 돌아오지 않아 솜이는 혼자 이 추운 겨울을 버텨야하는데

아기펭귄인 솜이에겐 너무 힘든 겨울였어요.  홀로 서서 멀리 바라보고 있는 아기펭귄 모습...

솜이 인가봐요.. 울두아이..그 쓸쓸한 솜이 모습에 춥고 외롭겠다고 불쌍하다고 해요.

마음씨 좋은 어른펭귄이 솜이를 꼭~ 안아주어 춥지 않게 해주었음 좋겠다는 아이들..

 

"엄마, 요 앞에 쓰러져 있는 아기펭귄있어..솜이는 아니겠지?" 사진속... 펭귄들 틈에 쓰러져 있는

아기펭귄... 설마 아이들 바램처럼...솜이는 아니겠죠? ^^;;

솜이 친구 펭이랑 엄마펭귄이 솜이를 찾으러 나서지만... 솜이를 찾을수 가 없어요...

 

( 6개월 전,  남극 대륙에 겨울이 막 시작될 무렵..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남극 대륙의 겨울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추워요.  그래서 다들 떠나는데 황제펭귄은

남극 대륙를 서식지로 정해 겨울이면 남극으로 황제펭귄 40만 마리가 대이동을 한대요.

펭이 아빠는 작년에 힘들게 낳은 알을 실수로 떨어뜨려 알을 얼게하여 새끼를 지켜내지 못한

아픔을 갖고 있답니다. 알을 잃고 암컷펭귄은 떠나버리고... 다음해... 남극대륙에 모인 황제펭귄 무리에서

떠난 암컷을 찾는데...쉽게 마음을 열지 않던 암컷은 드디어 펭이아빠를 받아들이고

알을 낳았는데 그게 바로 펭이랍니다. 남극에는 집을 지을 재료도 없어 추위를 그대로 견뎌내야하는데

펭귄은 수컷 펭귄 발등에 알을 품는 방법을 터득해 내었답니다.  황제펭귄의 아랫배에는

새끼를 품을 수 있는 '내란낭'이 있대요.   사진속 발등에 알을  올려놓고 있는 황제펭귄의 모습..

아이들은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 알들이 깨어나 새끼펭귄이 되는 모습을 신기하게 들여다보네요.

 

먹이를 구하러 갈 시간이 되었어요.  서식지엔 수컷펭귄들만 남아 알을 지켜내야해요.

50일간의 기나긴 추위와  배고픔을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갸웃 거려요. 왜 50일동안이냐고??  근처에서 먹이를 사냥하면 될거 아니냐는 아이들..

추운 남극이다보니 먹을게 많지 않아서 저 멀리 나가 사냥을 해야한다고 했더니...

그럼 왜 그런 춥고 위험한 곳에 사냐고 되묻네요^^;;  춥고 힘들지만 대신 잡아먹는 천적이 없어서

알을 낳고 키우는데는 오히려 추운 남극이 좋아서 그러는거 아닐까 했더니..그런가? 하며 끄덕이네요^^

 

두아이와 함께 읽는 내내... 황제펭귄의 부성애... 정말 놀랍고 신기했어요.

추위와 배고픔을 참으며 알을 지켜내고 그 알이 깨어 새끼가 나올때... 배 속에 저장 해놓은 먹이를

토해 새끼 펭귄에게 준대요.  아빠펭귄들은 넉달 동안 굶으면서도 새끼들에게 줄 먹이에는

손대 대지 않는대요....  "우와~ 아빠펭귄들 대단하다!"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난리예요..

 

바다에 나간 엄마펭귄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어요.  표범해표은 굶주려 있던 엄마펭귄들이 먹이를 충분히 먹었을때....사냥을 한대요..ㅠㅠ

 

펭이와 솜이..그리고 엄마아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에서는 남극과 홍제펭귄의 추운 겨울을 보내는 남극에서의 치열한 생활,

그리고 그곳에 알을 낳고 키워내는 과정...황제펭귄에 대한 다양한 지식뿐만 아니라 '바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아기펭귄들의 모습이 생생한 사진속에 담겨져 있답니다.

 

부록에서 만나는 <세상에서 가장 추운 얼음 나라 남극의 모든것>에서는 황제펭귄의 신비한 생태,

남극 대륙에 사는 펭귄들, 남극 대륙에 찾아온 위기등..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인간들로 인해 생태계가

위험해졌다는 사실등을 읽어보며 황제펭귄 등 자연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는등... 감동과 슬픔이 같이 하는 남극의 황제펭귄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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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줄 아니? 튼튼곰 4
김진완 글, 이정현 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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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둘째.. 보조바퀴 있는 두발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또래들은 보조바퀴 없이 두발 자전거를

타는데 발육상태가 더디어... 5살 체구라 그나마 올해들어 몸에 힘이 생겨 보조바퀴 있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상황인터라 두발자전거는 엄두를 못내는데... 덩달아 9살인 큰아이까지

보조바퀴 있는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큰아이도 덩치가 작어 9살이지만 7살 정도 체구...그래도 이 정도 나이에 보조바퀴

떼고 타고 있어서 며칠전 딸아이에게 보조바퀴 떼고 타는건 어떨까? 하고 물었더니...

잠시 고민을 하더니... "떼고 타볼까? 넘어질텐데?." 불안해 하길래 
"처음엔 적응 안되어 그럴수 있어. 그러니까 연습을 해야지
자전거 잘타니까 조금 연습하면 

보조바퀴 없이 두발자전거 탈 수 있을꺼야~ " 했더니

조금 자신감이 생기나봐요. 보조바퀴 떼줘~ 하고 아빠에게 부탁했는데 요즘 바쁜 남편...

며칠째 그냥 보조바퀴 달고 타고 있네요. 이번주말 남편 쉴때 떼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옆에 있던 둘째에게 "어때 ? 너두 보조바퀴 뗄까?" 했더니.. 역시 몇초 고민을 하던 둘째..

"엄마, 보조바퀴 뗀 누나꺼 좀 탄후... 할 수 있을것 같을때 내꺼도 보조바퀴 뗄께.." 하네요^^

 

조만간 보조바퀴를 뗄 큰아이...

누나가 타는 모습... 보조바퀴를 뗀 누나의 자전거로 연습후... 가능할때 보조바퀴 떼기로 한 둘째..

 

마침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아이가 동물친구들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자전거 탈 줄 아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엄마, 이 아이는 몇살인데??"  큰아이가 궁금해 해요.

몇살일까?  후다닥 페이지를 넘겨봤는데 나이에 대해 설명이 없네요.

"아마... 둘째 또래정도 될껄?"  "그래??  아이야기도 두발 자전거 아직 못타나 보네..."

또래 이야기라 그런지 두아이 관심을 보이네요.

 

 

글 : 김진완  /  그림 : 이정현

 

 

튼튼곰 시리즈 4권... 두발 자전거를 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랍니다.

주인공 환이가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된다는... 싱그러운 초록 배경으로

친근감 넘치는 인형들~  아이들 눈길을 붙잡고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아이가

그림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레 자전거를 탈때 주의사항등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어요.

 

   

 

숲길을 빠져나와 너른 들판에 나온 환이..

햇볕은 따스하고 바람은 상쾌했어요.  이제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네요.

씩씩하게 두발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아이 모습... 탁트인~ 들판 풍경이 너무 멋져요.

요즘 텐트를 가지고 캠핑하는데...아이가 이 들판에서 야영했음 좋겠다고 하네요^^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도와준 동물친구들을 태워주는 환이..

"엄마, 너무 무겁지 않을까??휘청휘청 쓰러질것 같은데??"  큰아이가 걱정스러운 표정예요.

신나게 달리는 환이와 동물친구들.. 형아~ 이제 두발 자전거 못탄다고 놀리지 않을꺼지?

두발 자전거 처음 탈때 두려워하던 환이는 사라지고 씩씩, 당당해진 환이..

아직 보조바퀴를 달고 타는 울두아이에게 '보조바퀴 떼고 타봐?' 란 생각을 들게 하는

성장, 안전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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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키오와 괴짜 친구들 - 얼짱 선생 이지성의 생각이 자라는 교실
이지성 지음, 이윤하 그림 / 국일아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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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낯가림이 심한 큰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자 학교생활 어떻게 할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수업시간 발표한다고 손이나 들 수 있을까?  나랑 같이놀자~ 란 말을 친구에게 건낼수나 있을까...

다행히 학교가 재미있다고 하는 아이..하지만 수업시간 손을 들어본적 없다는 아이... 늘 혼자 교실을

나서는 아이... 친구를 만나면 쭈빗거리며 아는척도 못하는 모습을 보며 난 친구가 없어~ 란 말을

하는 딸아이~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 또래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등등 초등관련 아이들 이야기라면 관심있게 살펴보는데... 초등 교사 시절 실제 이야기를

담아낸  <돼지 키오와 괴짜 친구들>를 만났어요.

 

 

 

글 : 이지성  / 그림 : 이윤하

 

  

<돼지키오와 괴짜 친구들>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작가가 당시 아이들과 있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맛있게 버무린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랍니다.

 

"돼지키오?? 엄마, 별명일까??? 이 아이 코가 돼지코처럼 생겼나봐~"  딸아이는 제목을 보며

돼지키오는 어떤 아이일까 상상을 해요.  "괴짜가 무슨말이야??"  작년부터 이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고 있는 아이... 괴짜라... 이상한?  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거라 했더니..

"이상한? 괴상한?  장난꾸러기들 말하는거야?? 우리반에도 이상한 아이 있는데..."

반친구들을 떠올리며 수다스럽게 말하는 딸아이~ 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대신 살이 찐다는 '돼지키오'와 괴짜 친구들의 다양한 사건과

사고로 친구들을 울리고 얼짱 선생님의 진땀을 빼게 만들어요. 

돼지키오??  뱃살공주단, 케로로와 그 친구들, 발데렐라 공주단등  아이들이 낯설지 않는

별명으로 가득한 아이들 이야기... "엄마, 이 학교는 왜 별명만 있어?? 난 별명 부르는거 싫던데..."

딸아이가 말끝을 흐리네요. 1학년때부터 딸아이는 자신의 이름대신 ~빵을 붙이는걸 싫어라했어요.

엄마가보기엔 ..아이의 어떤면을 별명으로 한게 아니라 이름으로 장난스레 부르는 듯 싶은데

딸아이는 이름끝을 ~빵으로 붙이는걸 싫다하면서 다른친구 이름부를때 이런식으로 부르면서 말이죠 ㅋㅋ

 

<돼지키오와 괴짜 친구들>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어요.  각 장에는 몇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는데

이 이야기들이 끝나면 <얼짱 선생님의 생각>이란 Tip이 있어요.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규칙을 지키자,

일 등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해,  새 학기, 새로운 친구 사귀는 법, 이런 친구는 싫어요! 등등...

얼짱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담겨 있답니다.  본문을 읽은후 <얼짱 선생님의 생각>을

통해 이야기를 다시 한번 되뇌여 보고 선생님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생각하며 읽으면 학교생활,

친구와의 관계등이 문제점등이 해결될성 싶어요

 

 

 

각 이야기가 끝나면 <얼짱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있어요.

공부를 잘하고 싶은건 우리 아이들 마음, 엄마들 마음이겠죠? ^^  얼짱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시험을 잘 보고 싶어요', 도전, 공부의 달인!'등 아이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 보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해보도록 구성~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아이,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딸아이...좌충우돌 친구들과 부딪히며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거라는걸... 방학이 끝나 개학을 하면... 쭈빗, 한발자국 물러서 있지 말고...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설수 있길....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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