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 수와 셈 5~8주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2
이원영 지음, 김민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둘째... 발육, 인지등이 늦되어 이제 5살 정도로 올해들어 말이

트이는 중으로 아직도 발음이 또렷하지 않고 유아 발음이 남아 더욱 어리게 보는 둘째랍니다.

체구야 작은건 어쩔수 없는데..읽고 쓰기, 간단한 모우기 가르기 정도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고민터에

이제 몇개월 남지 않았다고 하니 초조하여 학교가기전 진행해야할게 뭘까 열심히 살펴보는 중

한울림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할 7살 수학>를 발견~ 어떤 구성일까...궁금했답니다.

 

 

 

<수와 셈 _ 5~8주>... 제법 두께감 있답니다.

 

# 16주에 완성하는 7살 수학!!

 

기초(1주~ 4주) → 수와 셈(5주~ 8주)  도형(9주 ~ 12주)  측정(13주 ~16주) 로 구성되었어요.

  

<수와 셈 _ 5주~ 8주> 는... 연산기호의 의미, 10이내의 덧셈과 뺄셈, 올림이 있는 덧셈,

내림이 있는 뺄셈을 알아보고 습득하는 과정입니다.

 

 

<수와 셈> 에서는 연산기화와 원리를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 수천 번도 넘게 사용해야 할 연산기호!!! 

아이들이 연산기호의 원리를 배우고, 연산에서 가지만의 전략을 개발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 스스로 만들고 발견해 가는 연산의 세계.

 

지금의 연산기호가 없던 이집트 왕조시대... 아이들이 직접 기호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이 만든 기호로 더하고 빼는 활동을 하면서 연산기호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해해요.

 

 

연산의 기초가 되는 10이내의 덧셈과 뺄셈~

올림이 있는 덧셈에서는 손가락으로 더하고 빼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암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겨줍니다.  또한 내림이 있는 뺄셈편에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무게와 구리조각을 자르고 남은 조각을 계산하면서 내림을 이해하게 해요.

 

동화형식 구성이라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이랍니다. 울둘째가 인지등 말까지 좀 늦되어서..

글밥 좀 있는 <7살 수학>이다보니 띄엄띄엄....읽고 엄마가 읽어줘야하는 상황이라..

우선 어떤책인지..아이와 함께 살펴보는 정도로 활용했어요.

요즘 1~3사이... 모우기 가르기를 하는데...손가락으로 열심히 폈다 쥐었다 하는 아이라..

날짜는 얼마 남지 않은터라 <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할 7살 수학> 열심히 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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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5 : 정원의 곤충들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5
올리비아 쿠스노 지음,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 특히 7세 둘째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서..

"엄마, 저기 사마귀가 있어~" 하길래 어디? 아무리 찾아봐도 사마귀는 보이지 않아요.

찾지 못하는 엄마가 답답했는지 아이는 손가락으로 가리켜요. 요리저리 살펴봐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아이가 조심스레 좀더 가까이 가서 짚어주면... 아하~  세상에...가을즈음이라 주위가 갈색였는데

사마귀도 몸을 갈색으로 변해 있더라구요. 그리고 뒷쪽에 자리해서 솔직히.. 그거 발견하는 아이가 

대단했다는...^^  늘 곤충등에 관심을 갖던 둘째는 요즘 밖에 나가면 잠자리 쫓아 다니느라 정신없답니다.

아빠가 만들어준 잠자리채로 잡은 잠자리가 몇마리인줄 모르겠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메뚜기등도 무서워 잡지 못하더니 요즘은 덥석덥석 잡고 있다지요^^

 

신비하고 신비로운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노트> 시리즈~

'숲 속의 동물들 편 / 바다의 생물들 편 / 바닷가에서 편 / 나비와 나방 편 / 정원의 곤충들 편 

 / 세상의 새들 편' 중에서 둘째가 좋아하는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노트 ⑤ 정원의 곤충들'만났어요.

 

 

 

 

  

글 : 올리비아 쿠스노  /  옮김 : 이세진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노트> 시리즈는.... 자연이 빚어낸 다양한 동물들의 타고난 생김새,

동물들의 뛰어난 생존방식, 공생과 기생, 보호색, 위장 등 동물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지혜와 복잡한 먹이사슬로 이루어진 생태계의 순환을 통해 다양한 생물의 세계와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파리, 거미, 꿀벌, 나비, 잠자리, 진딧물, 쥐며느리, 개미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 <⑤ 정원의 곤충들 편> !!

  

 

  

본문 중간에 <11장의 스티커>가 있답니다.

그걸 떼어 옆에 놔두고 하나씩 떼어 자신만의 곤충을 완성할 수 있어요.

 

 

 

# 무당벌레가 지켜줘요  /  파리가 세수를 한다고요?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여백과 설명 Tip 이 있어요.

무당벌레는 나무와 꽃으 줄기, 잎에 모여 살면서 진딧물을 잡아 먹는대요.

- 색을 예쁘게 색칠해 주세요

- 무당벌레들을 붙여서 진딧물을 없애 주세요.

 

  

 

 


 

<스티커>에서 떼어 줄기, 꽃쪽에 붙어 있는 진딧물~ 무당벌레를 잘 붙여서 진딧물을 없애갸 겠어요..

 

이번엔 '파리'.... 설명글 읽기.... 날씨가 더워지면 어디서나 파리를 볼 수 있죠.

- 나뭇잎 뒤의 바탕을 멋지게 색칠해 주세요.

- 파리들에게 날개를 붙여 주세요

 

 

 

날개 스티커를 하나씩 조심스레 떼어 파리 몸통에 붙이는 둘째...

  

 

 

 

거미, 꿀벌, 장수풍뎅이, 쇠똥구리, 애벌레 등 우리주변에 있는 곤충, 벌레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파리, 거미, 꿀벌, 나비, 잠자리, 진딧물, 쥐며느리, 개미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자연이 빚어낸 다양한 동물들의 타고난 생김새,

동물들의 뛰어난 생존방식, 공생과 기생, 보호색, 위장 등 동물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지혜와 복잡한 먹이사슬로 이루어진 생태계의 순환을 통해 다양한 생물의 세계와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음 만나는 나의자연노트> 시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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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남자아이 편
제임스 맥클레인 지음, 에리카 해리슨 외 그림 / 진선아이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올해 7세지만...발육이 늦되어 5세 체구와 말도 작년부터 트이는중... 손힘이 약해 그림도 올해

조금씩 그리는 아이다보니 내년 학교가는데 늘 걱정였답니다.  다행히 올해들어 하고 싶은건 적극적인
둘째...
누나의  <진선아이/소녀의 창의스케치북>부러워하며 한번이라고 그려보고 싶은데
큰아이 역시
아껴가며 그리고  있어서인지  동생에게 선뜻 그려보라고 하지 않더라구요^^; 가끔..
기분 좋을때 동생에게 
"여기..여기만 그려~" 작은 영역 표시해주며 그안에서만 그리라고 하는
큰아이^^;;  동생에게도 그림 그릴
기회좀 많이 주라했더니 자기도 아껴가며 하는건데 안된다는
큰아이 때문...

 

결국 둘째에게 <창의스케치북>을 사주기로 했어요.  남자아이라고 <소년의 창의 스케치북>

검색해 보여주는데... 신나는 우주전쟁, 카레이싱, 스포츠 등...흥미진진 모험심 자극하는 그림들을
보고
살짝 자신이 없었던 모양이예요^^;;  아직 손힘이 약해서...간단한거 조금씩 그리는 수준이라....

 

누나가 하고 있는걸 하겠다고 해서... <소녀의 창의 스케치북>을 구입해주었는데...

큰아이처럼 아껴가며 그리는 모습을 보며 픽~ 웃음이...^^  그런데... 그래도 남자아이인데...

남자아이들 감성을 표현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고민되던중...

<진선아이 / 유치원 차으이스케치북 _ 남자아이편>을 발견~ 유치원편이라니~ 우와..

둘째에게 지금 필요한건 바로 이거야!! 득템기분^^

 


 

 

<진선아이 /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_남자아이편>이 도착한걸 모르는 둘째...

<소녀의 창의 스케치북>을 꺼내 아껴가며 그림을 일부 또 그려 넣고 있어요.

 

먼저 그렸던 부분을 가리키며 설명을 해줘요.  이 부엉이는 왜 이런 표정인지...조잘조잘~^^

<창의스케치북>의 매력이 상상가득~ 표현, 그리고 그걸 보고 또 아이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자~ 선물이야.... 하며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을 내밀었더니.. 우와~ 하며 좋아하는 아이^^

 

글 : 제임스 맥클레인

그림 : 에리카 해리슨, 테인 윌리엄스, 프레드 블런트, 논 피그, 그렉 스트레이트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_ 남자아이편>은 5~7세 남자아이들 감성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보기 그림을 담은 미술 워크북이랍니다. 

 

페이지마다 적혀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색연필, 크레파스, 펜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그려보고 색칠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는 순서와 방법...따로 없어요. 아이가
'보기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대로 그리고 색칠하는...아이드르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이랍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어떤 그림들이 있나 살펴본후...
그리고 싶은 부분 펼쳐놓고 그려나가기 시작하는
둘째...

 

 

 

  미완성 부분을 이아기 '직접 채워 나가며' 완성하는 재미!

 

 <아래 모양을 기어 다니는 벌레로 변신시켜 주세요!> / <눈과 더듬이, 날개와 다리도 그려 넣으세요>

 

 

 

도움글 읽고 여러가지 모양에 다리 그려주며 한마리의 벌레로 완성~

그렇게 뭔가 그려넣고 "이건 지렁이야, 이건 장수풍뎅이 애벌레야" 하며 설명해주는 아이..^^

 

  

다음날 유치원에서 돌아와 <진선아이 /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_ 남자아이편>을 꺼내 그림을

그리기 시작.... 이번엔 '거미줄'~에 걸린 곤충들 그려넣고 있어요.       

  

 

'줄에 매달려 있는 거미를 그려 주세요 / 거미줄에 걸린 벌레도 그려 주세요'

살려줘!  으악~  윙윙~ 등등 재미난 말풍선들도 있어요^^

 

줄에 매달려 있는 거미 다리위에 애벌레가 기어가는 모습,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 애벌레등을 그렸답니다.

그린후 또 한수다~ ^^ 이 애벌레는 말이지.. 잠자리는 왜 걸렸냐하면.... 폭풍 수다 떠는 둘째...^^

 

한참 그렇게 이야기하던 아이가 "엄마, 다른것도 그렸는데 봤어?"  아이가 안보는 사이 혼자 꺼내서

다른 그림등도 그렸나봐요^^    이후 틈틈이 꺼내 '보기 그림'을 메꿔가는 중이랍니다. ^^

 

 

 

 

   # 공룡과 로봇, 슈퍼영웅 등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주제'가 가득~

눈으로 보고 손으로 그리며 '색의 조화와 형태'를 익혀요!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 미술활동이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을 키울수 있답니다.

유치원에서 특별수업으로 미술시간등이 있고 따로 학원을 보내는데 '아이의 창의와 감성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교재'가 있다면 집에서 충분히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요.

 

<유치원 창의 수케치북 _ 남자아이 편>은 남자아이이 좋아하는 주제를 담아 아이가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완성해 가는 재미와 아이 스스로 그렸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답니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_ 남자아이 편>을 만난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조금씩 그림을 완성해
가는
아이의 표정이 자신만만~ 뿌듯해 하는 모습입니다. 엄마에게 가져와 자랑도 하고 어떤 그림,
상황인지
설명도 해주는 아이으 모습 속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스스로 완성해간다는
자신감,  뿌듯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초2인 큰아이에게도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_ 여자아이 편>을
사줄까 생각중~
딸아이두 동생껄 보더니 "왜 난 안사주는데? 나도 그리고 싶어~ " 라고 해서 구입
해줄까 싶네요^^

 

그리기와 색칠하기 ... 그 방법과 노하우를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그림을 수록하여 아이들 상상, 표현력을 자극~

개성있는 그림을 그릴수 있는 기초가 된답니다.   그리기와 색칠하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5~7세 남자아이에게 적절한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_ 남자아이 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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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 - 꿈 편 질문쟁이 시리즈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글, 권오준 외 그림 / 한림출판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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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7세..유치원 다닐때... 공개수업중 자신이 되고 싶은 '장래희망'를 발표하는 시간 있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비슷... 선생님, 의사, 간호사, 소방관, 경찰 등 되고 싶다고

아이들 나와 씩씩하게 발표하는데. 그중 몇명은 피아니스트, 화가가 나오긴했지만..

병원놀이, 경찰, 소방소 체험등 다녀와서인지 그 범위 내에서 장래희망을 찾는듯 싶어요.

아이들도 보고 듣는만큼 '안다'는걸 알 수 있겠더라구요.

 

딸아이 발표때 '간호사'라고 해서 나중 집에와 커서 하고 싶은일...꿈이 뭐냐고 물었었더니..

글쎄.... 없는데...라고 하는 딸아이를 보며 큰일이다 싶었어요^^;; 좀 크면...낫겠지..했던

딸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도 여전히... "꿈? 하고 싶은일? 글쎄... 난 없는데.. 꼭 있어야해??"

왜 꿈을 가져야하는거냐고 되묻는 딸아이...

 

막연하지만 중요한 '꿈'... 그런 꿈이 아이에게 없다는게 충격이 아닐수 없어요.

자신감 부족으로 남앞에 나서지 못하고 자기생각을 표현할 줄 모르는 아이라 좀더 자신감이

필요하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여전히 '꿈'을 갖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웠던 터에..

 

호기심과 생각이 넘치는 <질문쟁이> 시리즈! 를 만났어요.

 

 

  아이들이 세상과 더 친해지는 법!   자신 있게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하기~ 
  <질문쟁이> 시리즈는 쉽게 대답해 줄 수 없는 아이들의 속 깊은 질문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냅니다.  질문에대해 교훈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해 주기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죽음, 우정, 거짓말, 두려움, 욕심, 꿈,
   규칙'으로
구성된 7권의 주제로 아이와 부모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즐겁게 철학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글 :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 그림 : 권오준 , 박지연, 이윤희

 

 

 

 

첫번째 이야기... <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 

이 이야기는 어느 집 거실의 쓰레기통에서 시작된답니다. 쓰레기통에는 버려진

유리 조각이 있어요.  며칠 전 야구공에 맞아 산산조각이 난 유리조각이랍니다.

"이제 쓸모없는 건 너야.  넌 버려진 쓰레기라고" 라는 노란 꽃병 말에 의기소침 해졌지만...

유리조각은 기운을 차리고 어딘가에 자신이 쓸 데가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큰 쓰레기통으로 옮겨진 유리 조각은 힘들게 빠져나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 나섰어요.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뾰족하던 유리 조각은 점차 둥글게 바뀌어 갔어요.

다들 유리 조각을 만지기조차 싫어했지만 유리 조각은 희망이 있었기에 슬퍼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던 어느 날... 모자를 눌러쓴 아저씨와 강아지를 보고 용기를 내어 이리저리 비틀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을 냈어요.  아저씨는 유리 조각을 발견... 다른 유리들과 자루에 담겨졌어요.

 

유리 조각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노란 꽃병과 유리창이 비웃은 것처럼...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는걸까요?

 

 

유리 조각이 쓰레기통에 버려졌을때..."꿈"을 갖지 않았더라면 꽃병과 유리창의 말처럼...

그냥 쓰레기로 버려졌을 꺼예요. 하지만 유리 조각은 '꿈'을 가지고.. 고통의 순간을 견뎌내고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거랍니다. 맑고 투명한 유리병이 되었으니까요.

 

'꿈을 꼭 가져야 하나요?' , '꿈을 바꾸어도 될까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꿈을 가져야 할까요?',

'꿈을 이루는 방법이 모두 같을까요?' 등 4개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요.

 

왜 꿈을 가져야하는지... 하고 싶었던 일...꿈을 중간에 바꿀수 있는건지..

어른들의 욕심처럼 남들이 성공했다는 ...부뤄워 하는 일, 꿈을 가져야하는건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며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이야기랍니다.

 

 

선생님,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뒷전에 서성, 맴도는 아이.. . 발표시간만 되면
잔뜩 움츠려들고 손한번 들지 못하고.. 다른 아이 의견,생각에 자기 생각, 표현하지도 못하고 따라가는
 딸아이가 <질문쟁이 시리즈 꿈>을 읽고... 세상과 더 친해지고, 자신있게 발표하고 궁금한건 손들어 질문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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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괴물 읽기의 즐거움 9
카르망 마루아 지음, 안느 빌뇌브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개암나무>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를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랍니다.

 

 

 

글 : 카르망 마루아 / 그림 : 안느 빌뇌브  / 옮김 : 이정주

 

 

 언제부터인가... 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딸아이..

뚱뚱한건 싫어, 너무 키큰것도 싫어... 이상하게 생긴것도 싫어...라고 할때가 가끔 있어요.

편식으로 먹는게 부실하다보니 머리카락에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푸석푸석... 정리를

해야하는데 긴머리..자르고 싶지 않대요. 왜? 하고 물으면... 그냥 긴머리가 예쁘잖아..하는 아이..

나름 '미의 기준'이 있는걸 보고 허허~ 웃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개암나무>의 '예쁜 괴물'을 보더니..못생겼다...하며 피식 웃다가.. 

"예쁜괴물? 괴물이 이쁘기도 해??" 책표지를 보며 초2 딸아이가 갸웃거려요.

괴상하게 생긴 커다란 괴물틈에 작는 소녀가 있네요.  다르게 생긴걸 보니... 소녀가

괴물 나라를 여행하는 걸까요?  궁금해 하며 책을 펼치는 아이...
 

 

 

 

이상한 별의 작은 섬에 사는 타라는 키가 크고 날씬해서 불행해요.

이 별에 사는 사람들은 몸집이 우람하고 공처럼 통통한 데다 털북숭이 고릴라처럼 털이 많아요.

피부가 푸르스름, 거친데다 온몸에 붉은 반점이 다닥다닥 나 있어요.

모두들 타라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타라와 데이트하고 싶어하지 않아 타라는 늘 혼자예요.

곧 졸업 기념 댄스파티가 있는데  타라에게 댄스파티 가자는 남자아이가 없어요.

타라는 '예뻐지는 병원'을 찾아 갔어요.  예뻐지기 위해선 엄청 먹어야하고 움직이지 말아야한대요.

타라에겐 힘든 일이었지만... 예뻐지기 위해선 참아야했어요.

 

  

타라의 모습은 점점 변해가요.  심은 털들이 뽀족뽀족...돼지코로 수술하고...

일주일 동안 집중 관리를 받은 타라...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 타라는 예뻐져서 행복할까요?

 

 

 

 

<예쁜 괴물>을 읽고 난 딸아이가 여전히 갸웃거리네요.

"엄마, 이상한 별에서는  크고 뚱뚱하고 못생긴게 예쁘다는거라며? 타라가 그렇게 되었는데

왜 다시 살빼고 털도 뽑고... 처음 그 모습으로 되돌아가야해??"

 

<예쁜 괴물>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딸아이에게 들려줬어요.

 

아름다움...모두들 바라는 건데 외적인 아름다움에만 집착해서는 안된다는것...

타라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불만을 갖고 자신이 가진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남하고

비교하고 남처럼 되기를 바라다 보니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거라고..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자기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것...임을 이상한 별의 타라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거라고 하니.. 

'풍자'란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아이라 그런지 조금 알듯...모를듯 표정이네요^^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고학년 정도는 되어야..

<예쁜 괴물>에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아름다움이란...' 상대적인 것이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때 시작되는 것이라는 점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는걸...

이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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